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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초 | 21.11.09 조회:30
    9. 27 <충청탑뉴스> 진천 옥동초, '찾아가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교육' 실시
    http://www.ctnews.kr/article.php?aid=1632734061303595006 입력 : 2021. 09.27(월) 18:14이병종 기자 청소년도박문제예방교육  [교육/CTN] 이병종 기자 =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에서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27일(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생 도박의 심각성 파악 및 사전 예방 자세 형성 등 이었다.이번 교육의 목적은 도박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 그리고 본 교육은 향후 10월 4일, 10월 11일에 걸쳐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에 근거하여 사이버 도박을 비롯한 일상생활 사례 중심으로 도박의 예방 방법, 도박 중독의 치유 및 지원에 대해 구체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했다.박현숙 교장은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다. 명랑한 여가생활을 지도하며 학생들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도박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 또한 도박 학생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치유와 상담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동원할 것이다"라고 교육방침을 밝혔다.옥동초등학교 전 교직원은 각종 연수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세미나 등을 활용해서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방법에 대한 전문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부모 교육을 통해 학부모 인식을 개선하고 가정에서의 도박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 (2021.11.2.) 옥동초, 꿈틔움 진로체험활동(1).jpg
    박선영 | 21.11.09 조회:50
    배움과 삶을 잇는 『꿈틔움 진로체험활동』 참가
    □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11월 1일(월)부터 11월 2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5학년 9개 학급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꿈틔움 진로체험활동』에 참가하였다.□ 박** 교사는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이라는 교육방침 아래, 이번 진로체험학습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신장시키는 데 있다고 한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보건의료마을, 항공우주마을, 로봇기술마을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 진로체험마을 중에서 자신의 특기와 적성에 알맞은 1개의 체험마을을 선택하여 분야별로 15명씩 미션을 수행하며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수행하였다. 오후에는 공예가, 캘리그라퍼, 웹툰, 약사, 건축사 등 7개 분야의 직업군으로 이루어진 자유체험마을에서 각자의 꿈과 장래희망에 부합하는 마을 하나를 골라서 각 마을별로 6명씩 전문직업인과 같이 전문 직능을 체험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하고 해답을 얻었다.□ 이지우 학생은(5학년) “막연한 앞날을 생각하면 장래 계획을 종잡을 수 없어서 불안했어요. 그런데 웹툰마을과 디자인마을에서 전문 직업인을 만나서 집중적인 진로체험을 실제로 하니까, 직업에 대한 안목과 식견을 갖게 되어 유용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현숙 교장은 “이번 체험형 진로교육은 진로교육 여건이 열악한 시골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진로교육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여 일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앞으로도 예비 중학생인 6학년을 대상으로 Pre-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등 교육공동체와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로교육 종합지원체제를 마련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할 산업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다.”라고 소회를 드러냈다. 
  • (2021.10.28.) 옥동초, 놀이교육 활성화(1).jpg
    박선영 | 21.10.28 조회:39
    코로나19 팬데믹 속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놀이교육」활성화
    □ 요즘 옥동초등학교는 풍성한 가을을 맞아 놀이마당을 펼치며 아이들의 환호성과 웃음꽃으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지역 사회 곳곳으로 행복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10월 18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 학급에서 매주 1회 1시간씩 진천군 평생학습센터 소속 놀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놀이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 이번 교육의 목적은 아이들이 놀이를 즐기며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놀이를 통해 배우며 놀이 속에서 관계와 사회성을 회복하여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데 있다. 아울러 지덕체를 조화롭게 갖춘 사람다운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놀이교육은 학생들의 특성과 발달수준을 고려하여 ▲ 1~2학년은 공기놀이, 비빔밥대동놀이, 무궁화마당놀이 등 전래놀이 중심 교육, ▲ 3~4학년은 우리집에 왜 왔니, 자장자장 놀이, 밥그릇 컬링 놀이 등 단체놀이 중심 교육, ▲ 5~6학년은 산가지놀이, 쌍육놀이, 기억력놀이 등 지능놀이 중심 교육으로 구성하였다.□ 김선호 학생은(5학년) “코로나19 때문에 작년부터 신나게 놀지 못해서 심심했어요. 뜻밖에도 친구들과 재미있는 놀이를 해서 즐거워요. 놀이를 하면서 답답했던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버렸어요. 그만큼 몸도 마음도 씩씩하게 자라서 행복해요.”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박현숙 교장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장기화 여파로 사회 전반이 우울감에 젖어 있다.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은 나라의 융성한 발전을 약속한다. UN 아동권리협장에 보장된 ‘어린이 놀 권리’를 바탕으로 균형적인 놀이와 학습을 제공하여 아이들에게 호연지기를 함양시키고 핵심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의 중흥을 이끌 것이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옥동초등학교는 즐거운 배움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놀이교육 운영, 수학놀이터 구축 등 지속가능한 쉼과 놀이문화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 (2021.10.22.) 옥동초, 사과의 날! 애플데이 개최(1).jpg
    박선영 | 21.10.22 조회:51
    진천 옥동초, 사과의 날! 「애플 데이」개최
    □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가을, ‘옥동초등학교에 사과 풍년이 들어 훈훈한 정과 사랑이 넘쳐난다’는 소식으로 떠들썩하다.□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10월 24일 사과를 주고받으며 서로 화해하고 용서하는 날인 ‘애플 데이’를 맞이하여, 10월 22일(금) 전 학급에서 사과 부채카드로 미안 전하기, 사과 주스로 미움 씻기, 사과 편지에 용서 부치기, 사탕 홀더 만들어 화해 청하기 등 다양한 『애플 데이』행사를 개최하였다.□ 애플 데이는 2002년 시민 사회단체 70여 곳이 참여한 학교폭력 대책 국민협의회가 10월 24일을 ‘사과의 날’로 선포한 것에서 유래한다. 서로의 미움을 씻어 내고 즐거운 학교, 사랑의 가정,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제정하였다.□ 이번 교육과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말과 행동 들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반성하며 용기를 내어 먼저 사과하고 관용의 미덕을 베풀어 용서하는 태도를 실천하였다. 또한 친구와 선후배 및 가족 간의 다툼이나 갈등을 비폭력 대화와 평화적 타협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웠다.□ 장** 학생은(5학년) “친구와 싸우고 상처를 줘서 미안했는데 오늘 사과하고 용서받았어요. 이제는 마음이 홀가분하고 친구와 다시 친해져서 좋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현숙 교장은 “「사과는 사랑스런 향기다. 사과는 아주 어색한 순간을 우아한 선물로 바꾼다. 용서는 값싼 것이 아니다. 화해도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용서할 때 우리는 누군가에게 문을 열 수 있다.」라는 가슴 뭉클한 말이 있다.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화해의 풍토를 조성하고 원만한 관계의 힘을 키워서 치유와 성장의 건강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아울러 옥동초등학교는 2021. 학교폭력예방교육 사이버 어울림 운영학교에 선정되어 10월 3주를 언어문화 개선 교육주간으로 정하고 선플달기 운동, 언어문화 개선 공모전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며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 (2021.10.18.) 옥동초, 스몰 스쿨 운영(1).jpg
    박선영 | 21.10.18 조회:35
    진천 옥동초, 제 빛깔 제 향기 피어나는 「스몰 스쿨 (Small School)」운영
    □ “옥동초등학교에는 6개의 작은 학교가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세간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학생 수 1367으로 총 49개 학급으로 구성된 다인수 대규모 학교이다. 최근 들어 학생 수가 적을수록 교육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연구 결과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옥동초등학교는 거대 학교에서 파생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좀더 학생 개개인에 관심을 기울이며 학습자 맞춤형 교육에 주력하고자” 올 한해 『스몰 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스몰 스쿨(Small School)은 문자 그대로 학생 수가 적은 학교를 의미하는데, 옥동초등학교는 7~9개의 학급으로 구성된 개별 학년을 하나의 스몰 스쿨(작은 학교)로 개념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스몰 스쿨별(각 학년별)로 ▲ 1학년은 필사활용 창의교육, 공예음악 감성교육, ▲ 2학년은 해봄! 살펴봄! 생각해봄! (필사활용 창의교육), ▲ 3학년은 생물다양성교육, ▲ 4학년은 오감만족 생태교육, 감성만족 악기교육, ▲ 5학년은 필사즉생 필사교육, ▲ 6학년은 Pagee 디자인교육을 주제로 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프로젝트 수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충청북도교육청의 학교자치역량강화 사업에 따른 학교기본운영경비를 활용하여 교육활동에 필요한 예산을 충당하고 있다.□ 최세은 학생(5학년) “우리 5학년은 좋은 책을 필사하면서 아름다운 글을 많이 만났어요. 그 속에서 얻은 감동과 여운을 담아 북아트, 책갈피 등 여러 가지 작품을 만들고 함께 나누었지요. 그러면서 나만의 개성 있는 필사작품이 탄생되었고 친구들 사이가 가까워졌어요.”라면서 높은 교육 만족도와 깊은 애교심을 드러냈다.□ 박선영 교사는 “스몰 스쿨은 학생의 필요와 수준, 특성에 기초하여 교육내용과 방법을 재구성하므로 질적으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이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우리 교사들은 사명감을 갖고 연구활동에 매진하며 서로 교육정보를 공유하고 워크샵이나 세미나를 통해서 전문성을 더욱 신장시키고 있다. 스몰 스쿨을 통해서 꿈과 끼를 키우며 행복하게 웃는 아이들을 대할 때,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고 보람을 전했다.□ 박현숙 교장은 “큰 학교에서는 계층적 관료주의 체계 속에서 획일적 교육과정이 되기 쉽다. 교육자는 이점을 경계하고 우리 아이들이 제 빛깔 제 향기를 발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성심성의를 다해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며 확고한 교육적 소신을 밝혔다.□ 옥동초등학교 교직원은 ‘보석 같은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서’ 배움이 즐거운 행복학교를 만들고자 교육 대전환의 굳은 의지를 갖고 교육혁신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 옥동초, 「제42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신화 창조(1).jpg
    박선영 | 21.10.15 조회:56
    진천 옥동초, 「제42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 신화 창조
    □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국립중앙과학관 주관 『제42회 전국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서 4학년 어진향기 학생 특상, 원종인 학생 장려 수상의 훌륭한 실적을 거두었다. 수상작품은 다가오는 12월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어진향기 학생은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여 펌프 용기의 내용물을 「깔끔하고 안전하게 짜서 쓸 수 있는 펌프 캡」’을 발명하였다. 어군의 누나는 평소 샴푸와 로션 등의 캡 뚜껑에 내용물이 굳어 있는 것을 불결하게 느끼고 사용할 때마다 굳은 내용물을 버려서, 할머니께 ‘낭비가 심하다’고 꾸중을 들었다고 한다. 어군은 그때 불현듯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막을 수 있는 펌프 용기 캡 뚜껑을 만들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특히 어군은 용기 뚜껑의 색깔을 다르게 하고 뚜껑을 누르는 부분에 점자를 새겨 넣어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해소시켜주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펌프 캡은 개별적으로 생산하여 교체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라는 이점을 갖고 있다.□ 원종인 학생은 ‘용수철의 탄성을 이용하여 「발이 손이 되어 문 여는 안심 발판」’을 만들었다. 원군은 최근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에서 각종 전염병의 위험으로부터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필요성을 체감하고 양손에 짐을 잔뜩 들고서 문을 여닫는 것에 불편함을 경험하였다. 그래서 원군은 발판을 문에 부착해서 발판을 밟아 문을 열 수 있는 안심 발판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이어서 어진향기 학생은 “제 생각이 손에 잡히는 물건에 되어 나오는 게 엄청 신기하고 뿌듯해요. 모쪼록 제 발명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그리고 원종인 학생은 “발명을 통해 큰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얻었어요. 누구나 발명가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친구들에게도 발명에 도전하도록 용기를 주고 싶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충북발명교과연구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도교사 김천웅은 “어린 시절 물로켓 대회에서 상을 받고 무척 기뻤다. 제자들과 ‘상상하는 모든 것이 세상을 창조한다!’는 발명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싶었다.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경이로운 경험하도록 이끌어 주는데서 삶의 활력을 얻는다.”며 보람을 드러냈다.□ 지도교사 이혜수는 “시행착오의 고통은 크지만, 실패 극복이 혁신으로 이어진다. ‘실수에서 배우고 자신의 아이디어에 능력과 에너지를 총동원해라.’며 발명 지도에 열정을 쏟은 값진 결과이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박현숙 교장은 “발명은 문명이 집약된 결정체이다. 발명은 우리의 삶을 차원이 다른 세계로 이끈다. 국민 행복 증진, 대한민국 융성을 위해서 우리들의 발명DNA를 일깨워야 한다.”며 교육 대전환의 비전을 제시하고 발명교육을 비롯해 메이커교육, 창의융합교육, 영재교육 등에 힘쓰고 있다. 
  • (2021.10.13.)옥동초, 합동소방훈련(1).jpg
    박선영 | 21.10.13 조회:30
    진천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실시
    □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10월 13일(수)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담임교사 지도하에 진전소방서와 연계하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코로나19 선제적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 시청각 자료 등을 활용한 간접 체험식 훈련으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요령, 119 신고 요령 등 구체적인 화재 대응 행동자세를 배웠다.□ 특히 진천소방서(서장 강택호)와 옥동초등학교 직장자위소방대 간의 합동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화재로 인한 재난을 사전에 예방.대비하는 방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복구하는 방법 등 각 단계별.역할별로 체계적인 훈련을 함으로써, 직장 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현숙 교장은 “평소 우리학교 자위소방대원들은 신속하고 정확한 재난 수습을 위해서 자신들의 임무를 정확하게 숙지하며 위기대처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해 안심을 더하는 믿음 가는 학교가 되도록, 학생 안전교육의 내실화와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 훈련 소감을 전했다.□ 옥동초등학교는 안전하고 건강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서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을 충실히 이행하고 교육시설 안전점검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 (2021.9.30.)옥동초, 찾아가는 해양교실(1).jpg
    박선영 | 21.09.30 조회:40
    「찾아가는 해양교실」으로 생존수영 내실화
    □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충청북도해양교육원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9월 28일(화)부터 9월 30일(목)까지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청각실에서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생존수영교육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습득하여 물에 대한 적응력을 키우고 위급 상황 시 대처방법을 익혀 자기보호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있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생존수영 실기교육이 어려워지자, 충청북도해양교육원에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생존수영 맞춤형 프로그램을 고안하여 일선 학교현장의 생존수영교육을 지원하게 되었다.□ 구명뗏목과 수상오토바이 등을 타고 생존수영기능, 수상구조기능, 심폐소생술을 체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특화된 생존수영교육이 이루어졌다.□ 전서진(5학년) “물 속에서 직접 수영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생존수영방법과 응급구조술을 조금이라도 배울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라고 말했다.□ 박현숙 교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은 행복의 전제조건이다. 앎과 삶이 연계된 교육이야말로 위기대처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건강한 삶을 가꿀 수 있다. 이제 VR교육, AR교육, AI교육 등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그 어떤 역경 속에서도 교육은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디지털-피지컬 융합교육의 실천을 강조하며, 생존수영을 비롯한 체육, 안전 등 교육의 모든 분야에서 다각적인 대전환을 추구하고 있다. 
  • (2021.9.27.)옥동초, 청소년도박문제예방교육.jpg
    박선영 | 21.09.27 조회:30
    찾아가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교육 실시
    □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에서는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의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9월 27일(월)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은 학생 도박의 심각성 파악 및 사전 예방 자세 형성 등 이었다.□ 이번 교육의 목적은 도박 유해환경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도박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데 있다. 그리고 본 교육은 향후 10월 4일, 10월 11일에 걸쳐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에 근거하여 사이버 도박을 비롯한 일상생활 사례 중심으로 도박의 예방 방법, 도박 중독의 치유 및 지원에 대해 구체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하였다.□ 박현숙 교장은 “청소년은 우리나라의 미래이다. 명랑한 여가생활을 지도하며 학생들에게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도박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겠다. 또한 도박 학생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치유와 상담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동원할 것이다.”라고 교육방침을 밝혔다.□ 옥동초등학교 전 교직원은 각종 연수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세미나 등을 활용해서 학생 도박 예방교육 방법에 대한 전문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학부모 교육을 통해 학부모 인식을 개선하고 가정에서의 도박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 (2021.6.16.)옥동초, 법교육(1).jpg
    박선영 | 21.06.16 조회:39
    진천 옥동초, 「법교육」으로 민주시민 양성에 힘써
    □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에서는 합리적 법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해서, 법무부 2021년 학교 법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6월 16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법교육 출장 강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한국법교육센터의 법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교육은 인권과 법을 주제로 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본 인권, 소수자 배려 및 차별금지, 학교생활 속 인권’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와 자료를 이용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서동효(5학년) “생활 속의 법을 쉽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법을 잘 지켜서 우리들의 인권을 바로 지키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숙 교장은 “한비자가 이르기를 ‘법을 잘 지키고 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강하고 굳세며, 또한 굳고 바르다’라고 했다. 바르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미래 세대를 준법정신이 투철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법교육을 망라하여 인권교육 등 학교현장에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법치국가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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