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삶을 잇는 『꿈틔움 진로체험활동』 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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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21.11.09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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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는 11월 1일(월)부터 11월 2일(화)까지 이틀에 걸쳐 5학년 9개 학급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충청북도진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꿈틔움 진로체험활동』에 참가하였다. □ 박** 교사는 ‘꿈 찾고 행복 이루는 진로교육 구현’이라는 교육방침 아래, 이번 진로체험학습의 목적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신장시키는 데 있다고 한다. □ 학생들은 오전에는 보건의료마을, 항공우주마을, 로봇기술마을 등 10개 분야로 구성된 진로체험마을 중에서 자신의 특기와 적성에 알맞은 1개의 체험마을을 선택하여 분야별로 15명씩 미션을 수행하며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수행하였다. 오후에는 공예가, 캘리그라퍼, 웹툰, 약사, 건축사 등 7개 분야의 직업군으로 이루어진 자유체험마을에서 각자의 꿈과 장래희망에 부합하는 마을 하나를 골라서 각 마을별로 6명씩 전문직업인과 같이 전문 직능을 체험하고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하고 해답을 얻었다. □ 이지우 학생은(5학년) “막연한 앞날을 생각하면 장래 계획을 종잡을 수 없어서 불안했어요. 그런데 웹툰마을과 디자인마을에서 전문 직업인을 만나서 집중적인 진로체험을 실제로 하니까, 직업에 대한 안목과 식견을 갖게 되어 유용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 박현숙 교장은 “이번 체험형 진로교육은 진로교육 여건이 열악한 시골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진로교육 경험과 정보를 제공하여 일과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앞으로도 예비 중학생인 6학년을 대상으로 Pre-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등 교육공동체와 진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진로교육 종합지원체제를 마련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할 산업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다.”라고 소회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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