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옥동초, 「법교육」으로 민주시민 양성에 힘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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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선영 | 등록일 | 21.06.16 | 조회수 |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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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동초등학교(교장 박현숙)에서는 합리적 법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을 양성하기 위해서, 법무부 2021년 학교 법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6월 16일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교실에서「법교육 출장 강연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본 교육은 법무부의 지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진행되었으며, 한국법교육센터의 법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였다. □ 이번 교육은 인권과 법을 주제로 한 인권교육 프로그램으로 ‘기본 인권, 소수자 배려 및 차별금지, 학교생활 속 인권’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법률 지식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와 자료를 이용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 서동효(5학년) “생활 속의 법을 쉽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법을 잘 지켜서 우리들의 인권을 바로 지키며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박현숙 교장은 “한비자가 이르기를 ‘법을 잘 지키고 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강하고 굳세며, 또한 굳고 바르다’라고 했다. 바르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서 우리 미래 세대를 준법정신이 투철한 민주시민으로 육성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법교육을 망라하여 인권교육 등 학교현장에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법치국가 건설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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