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마른 풀을 베어내서 훤해졌습니다. 하지만 모두 베어내진 않았네요. 이렇게 하면 내년에도 아름다운 꽃에 찾아오는 나비와 벌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시원하게 베어내니 공원에서 고기잡이를 했다는 증거가 발견되네요. 적어도 공원은 우리 고향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장소가 되어야 할 텐데요.

포토스토리는 이런식으로 이야기에 맞는 사진 또는 사진에 맞는 이야기를 구성하여 작품을 만드는 것 입니다.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캐릭터 그림스토리는 사진 대신 자신이 그린 캐릭터 그림을 쓴다는 점만 다르고 나머지는 같습니다.  곤충이나 동물 물론 식물도 됩니다. 캐릭터 그림을 그려서 이야기를 엮어주면 됩니다.  다만 생태 또는 환경에 관련지어 작품을 만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