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경태가 선새님과 헤어져서 많이 아쉬워했어요.'
송쿵초등학교 건물 벽에는 '학력 향상 중점'이라는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있었다.수호는 국어 시험지를 받고 머리를 긁적였다.수호는 다른 과목은 어느정도 따라가지만 수학은도무지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 민기는 장난을쳐 동망가고 있었다. 민기는 가방을 고쳐메고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가방속에 시험지가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그대 이상한 소리가들렸고민기는 겁이나서 노래를 크게 불렀다.민기는 주저 앉고 말았다.책가방이 위로 낚아채 올렸다.시험지가 없어졌다.친구들은 비웃었다. 한편 영훈이랑 세희가 짝이 되었다.영훈이는 친구들과 얘기를 잘하지 않고 혼자 지내와서 속을 잘몰랐다. 그날밤 수호는 경태가 만난 괴물을 만났다. 친구들에게 이상한일들이 생기자 아이들네명은 모이고 여러 괴물들을 상대했지만 힘만 빠졌다. 어느날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 그쪽으로 아이들은 걸어갔다. 괴물을 무언가 토해내고 있었다. 괴물을 토를하면 할수록 모습이없어졌다 괴물은 점점 모습이 변하고있었다. 그모습은 박영훈이였다.이야기는 이러면서 끝난다.괴물의 모습을 보니 더 욱 재미있었던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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