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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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행복한 우리
  • 선생님 : 이혜원
  • 학생수 : 남 1명 / 여 2명

독서록3 - 아들과 아버지

이름 한지민 등록일 22.09.15 조회수 3

아들과 아버지
오늘도 하루 내내 쪽수 맞추기 놀이만했다.애들은 내가 무슨놀이를 하는지 다 안다. -- 팔목이 너무 아프다. 할머니가 걱정하신다.오줌보가 터질것 같다.쥐덫에 생쥐가 있었다.비밀창고로 가서생쥐를 넣어놓고 방에왔다.--생쥐는 안 죽었을까? 잠이 오지 안는다.  다음날 생쥐는 없다.쥐덫에 끼었던 발은 이제 괜찮다.100일 넘게 챙겨줘서 내가 친구인줄안다.--불덩어리가 자꾸 터진다.걸음아 나 살려라. 쥐는 꼬리에 화상을 입었다.마음이 쓰라렸다.혹시 몰라서 옥수수와 누룽지를 놔두고 학교에 간다.냇물을 건너오다가 세수를한다. 정신이 들자 생쥐 생각이 든다. '돌아오면 치료해 줄게.' -- 가족들과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게 되었다. 고모와 담임 선생님이랑 같이 있었다 뭐지 싶었지만 너무즐거워서 그냥 놀았다.--시간이 지나고 어른이되어 아빠 집에 갔다.
'고마워요.' '그래. 나도 고맙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는 고마움이 살아 있어야지.' 내가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 부분이인상 깊었다. 책에서 별로 대화를 많이 안했는데 마지막에 아주아주 풋풋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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