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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교실 게시판입니다.
생명역동농법이란 무엇인가
작성자 주재석 등록일 23.08.01 조회수 4

 

 

 

생명역동농법이란 무엇인가

니콜라이 푹스 저/장은심 역 | 푸른씨앗 | 2022년 10월 20일 | 원서 : Was ist Biologisch-dynamische Landwirtschaft?


목차


들어가는 말

생명역동농법이란?

_생명역동농법의 역사 

루돌프 슈타이너 농법 강의의 지향점

_혼돈의 순간 / 농업의 개별화 / 인간의 발달

생명역동농법의 구체적인 기준

_파종 시기 / 생명역동농법 증폭제 / 소똥 증폭제(거름) / 씨앗 재배와 사육

땅의 소유권에 대한 새로운 인식 

생명역동농법의 현황

_다양성 / 전문적으로 바람직한 실천 / 양성 과정 / 확장 / 연구 상황 / 평가 / 반향 / 비판

꼭 알아야 할 것: 동물의 뿔

흔히 하는 질문과 답변 
_생명역동농법은 잘 실천되고 있는가?
_생명역동농법으로 세계의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_누구나 생명역동농업이 가능한가?
_생명역동농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는?
_생명역동농업은 경제성이 있는가?

맺는 말 
감사의 글 
참고 문헌 
관련 정보(기관 이름과 연락처)


책소개

유기농, 무농약 이상의 가치로 땅의 쇠퇴에 맞서는 ‘생명역동농법’. 시들어 가는 땅에 생명력과 재생의 힘을 회복시키는 미래 농법, 작물의 영양소를 되살리는 농법인 ‘생명역동농법’의 핵심 내용과 궁금증, 적용 사례 등을 쉽게 이해하도록 정리하였다.(씨앗문고 006)


책 속으로

한마디로 생명력의 쇠퇴를 막기 위한 일. 생명역동농법이란 농업의 퇴행을 막기 위한 하나의 방법입니다.
--- p.12

농업의 쇠퇴를 막기 위한 루돌프 슈타이너의 기본 생각은 농지를 우주의 힘과 새롭게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우주의 힘이 땅에 새로운 기운을 주어 생생한 생명력으로 미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p.18

본질은 살아 있는 땅을 가꾸는 일입니다. ‘거름을 주는 것은 땅을 살아 있게 하기 위함이다.’ 이 문장이 농법 강의에서 강조한 기본 골자입니다. 이것은 땅이 식물에게 영양만을 공급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일반적인 관념을 완전히 뒤엎는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땅을 살아 있게 하기 위해서는 땅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소똥이 생명역동농법 증폭제로 만들어진다면, 땅을 살리기 위해서 가장 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땅을 살리면 땅은 식물을 돕고, 식물은 자신의 영양소를 스스로 찾을 수 있습니다.
--- pp.38~40


저 : 니콜라이 푹스 (Nikolai Fuchs )
독일에서 농업학을 전공, 자연 보호와 농업 생태학을 전문으로 일했으며, 1994년 독일 중부 지역 NRW의 데메터를 이끌었다. 1997년부터 다름슈타트에서 생명역동농법을 위한 연구팀 대표로, 2001년부터 2010년까지는 괴테아눔의 농업 분과를 이끌었다.

역 : 장은심
독일 비튼-안넨 발도르프 사범 대학에서 8년 담임 과정, 치료 교육, 오이리트미를 전공하고 독일 알라누스 대학에서 치유 오이리트미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자유 발도르프학교에서 담임 교사와 치유오이리트미 교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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