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특수교육기관인 충북 청주성신학교(교장 오경옥)는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4월 22일 10시 15분 3층 다목적실에서 전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2019 부활 미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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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은 고난 주간의 금요일에 죽어 장사 되신 예수님이 그로부터 삼일 만인 일요일, 곧 주일에 스스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함을 기념하는 주일날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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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실시하는 부활 미사는 충북재활원 원장 박민호 요셉 신부님 주도하에 본 교사들이 해설과 반주 역할을 맡고 김은지 학생은 독서, 백광열 학생이 복사 역할을 맡아 시작 예식, 대 영광 송, 자비송과 본 기도, 강론 말씀과 기도, 영성체 후 마침 예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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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미사에 참여한 고등부 학생은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해 희생하고 부활하심에 감사하는 마음과 주님의 충만한 사랑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