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자신을 존중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창신초 5학년 7반입니다.^^ 

자신을 존중하고 친구를 배려하자
  • 선생님 : 손혜진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신나는 롤러스케이트

이름 김*윤 등록일 21.11.10 조회수 13

 엄마께서 롤러스케이트를 친구들이랑 같이 타시라고 하셔서 롤러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친구들은 롤러스케이트를  잘 타는데 나는 롤러스케이트를 잘 타지 못해 구경만했다가 나도 엄마께서 롤러스케이트를 타시라고 하셨다.

 결국 롤러스케이트를 탔는데 익숙하지 않았던 탓에 처음에는 보조기구를 써서 힘들게 타는 정도였다. 근데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라니 나는 점점 롤러스케이트를 잘 타기 시작했고 보조기구 있이 잘 타다가 결국 친구들처럼 빠르진 못했지만 보조기구 없이도 롤러스케이트를 탈수 있었다.

 잘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있었는데 내 친구였던 서준이가 롤러스케이트를 너무 쌩쌩 타서 벽에 부딧쳤는데 하필 그때 무릎보호대가 내려가 있었다. 나랑 친구들은 "괜찮아?" 라며 서준이에게 말했다. 나는 너무 쌩쌩 롤러스케이트를 타면 이렇게 부딧힐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과유불급"이라는 교훈을 얻었다.

 이제 집에 갈 시간이다. 너무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었다. 근데 롤러스케이트를 벗으니 발이 퉁퉁 부어있었다. 이제 나는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롤러스케이트는 참 제미있었다. 다음에도 꼭 타고 싶다. 

이전글 13번 장*원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