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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보니/..
작성자 강보영 등록일 12.06.07 조회수 59

사실 6.23전쟁에 대해서 잘 몰랐다. 격어보지 못했고 할머니께 잠깐 어떤일이있었는지 들어 보기만 했을뿐,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2층복도에 쫙- 세워진 사진들을 보니까 하나같이 사람들 얼굴에 안색이 않좋아보였다. 내가 제일 인상깊게보았던 사진은 "아들시체를 찾은 어머니" 였다.

얼마나슬펐는지 이해가 간다. 전쟁이 자기 아들을 죽였기 때문이다.  이런기회가 또 찾아왔으면 좋을것같다 이번엔 일제강점기에 대하여 사진을 세웠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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