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3반 장정훈

오늘은 현충일이다.

아침에 일어나 조기를 달고 나라사랑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6월은 현충일도 있고 6.25사변일도 있는 달이다.  

6.25 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이 기습공격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기습전쟁으로 하루아침에 집을 떠나야 하는 피난민들 사진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또한 아들의 시체를 찾는 어머니의 사진 앞에서는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낙동강까지 밀린 우리 군인들이 방어선치고 싸우는 사진도 기억에 남는다.

다시는 이런 전쟁이 일어나서 우리 국민이 죽고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비극적인 6.25전쟁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