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RE:<현충일 기념> 6.25전쟁과 안보 관련 사진전을 관람하고 나서...
작성자 문윤서 등록일 12.06.06 조회수 62

2층 다목적실앞, 수많은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제목은 6.25전쟁.. 그 제목만들어도 왠지 내용이 파악됬어요,,

난장판이된, 길거리, 피난을 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 수많은 슬픈그림중 가장 기억에 남는그림은, 춥고 배고픈아이들이 오들오들 떠는거, 힘겹게 밥을먹는 아이들..(반찬이 1개 뿐이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들이 죽은 부모님이 아들시체를 찾으려고 시체를 뒤적거리면서 아들 시체를 찾는그림이 굉장히 마음이 아팠어요.

저도 만약 6.25전쟁에 갔으면, 굉장히 오열할거예요. 다행히 6.25전쟁때 태어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쟁을 위해 일부로 목숨을 바치는 사람도 있었을거예요.

그리고 사진이 흑백이라 더 인상이 깊어요.

전쟁이... 왜나는 걸까요? 만약 이번해에 전쟁이나면.. 춥고, 괴로움에 시달렸을거예요,

그 그림을보고 우리들도 이렇게 되지안을까.. 라는 생각도 있었어요.

친구들이랑 "아..너무하다"라는 말까지 했어요.

그림을 보고 깨달은점이 너무많지만, 2가지만 얘기할게요.

첫째,전쟁은 무섭고 아이들의 배고픔이 우리들도 느껴봐야 할것같았어요.

둘째,우리들에게는 너무나 아까운 목숨,,, 누구를위해 목숨을 바친게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게 느껴졌답니다.

그림보는 시간,1분1초가 너무 뜻깊었던 시간인것같네요.

이전글 병영체험을 다녀와서
다음글 「I&I 나라사랑」꾸러기 병영체험을 다녀와서
답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