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산초등학교 육상부(교장 김정현)는 3월 13일(수) 생거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9년 제 39회 교육장기차지 육상대회에 출전하여 남자 개인전 800m 1위(최키릴6), 멀리뛰기 1위(윤지후6), 남자 단체전 400mR 1위, 200m 2위(박은석6), 투포환 2위(조준연6), 여자 개인전 투포환 1위(한혜민6), 여자 단체전 400mR 1위를 기록하였다. □ 본교 학생들은 각각 80m, 100m, 200m, 800m, 멀리뛰기, 투포환 등의 개인전 종목에 출전하여 최선을 다하여 본인들의 기량을 뽐냈다. 경기에 참여했던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경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고, 한데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우기도 했다. 참가한 모든 선수가 좋은 결과를 얻어 남자부 단체전 우승, 여자부 단체전 준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현) 최성인 교사는 3월 8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천상산초등학교 교무실에서 진행된 제5회 미래교육상 찾아가는 시상식에서 미래교육연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상패 및 상금, 도서 100권과 푸드박스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목정미래재단에서 개최하는 미래창조교육상은 현직, 예비 교사가 ‘전문성‘과 ‘창의적 수업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대한민국 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민간 주도의 교육상으로 미래교육연구와 인성교육혁신으로 구분되어 개최되고 있다.
□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현)는 3월 7일(목) 청주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을 겸한 제19회 충청북도협회장기 핸드볼대회에서 교직원과 많은 학부모, 학생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증평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성지성, 박인석 선수의 적극적인 공격 전략, 상대팀 에이스 선수를 제지하는 수비 전략으로 진천상산초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갔다. 특히 사이드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공격수로 이어지는 패스로 공간을 창출하고 빈틈으로 슛팅을 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진천상산초 남자 핸드볼부는 겨울방학 내내 학교 및 전지 훈련으로 꾸준히 실력을 쌓은 결과 경기 초반부터 월등하게 높은 실력을 보이며 26대 11의 점수로 승리하였다. □ mvp를 수상한 권오준 학생은 “경기 내내 우리를 향해 멋진 응원을 해준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한다. 앞으로 참가하게 될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할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천상산초 핸드볼 팀: 6학년 권오준, 김서준, 5학년 성지성, 나연우, 권순호, 오준석, 박인석, 변주영, 박정현, 신재석
■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현)는 4일 강당에서 신입생 136명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입학식은 입학 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학교생활 미리보기, 교장 선생님과 환영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김정현 교장은 새내기 신입생 어린이들에게 입학허가서와 입학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새내기 다짐을 발표한 1학년 강태윤 어린이는 “진천상산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어떤 공부를 하게 될 지 기대돼요.” 라고 말했고, 입학식에 참석한 새내기 학부모도 “몸에 비해 큰 책가방, 새로 산 실내화를 신은 모습이 아직까진 아기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처음 뵙는 선생님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우리 아이가 선생님, 친구들과 즐겁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본교 김정현 교장은 “봄꽃같이 어여쁜 어린이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이 싹을 틔우고, 반짝반짝 빛나는 꿈나무로 자라나 바르고 건강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진천상산초등학교의 교직원들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즐거운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19학년도 1학년은 5개 반으로 운영된다.
□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현)는 1월 9일(수) 본교 강당에서 6학년 졸업생과 학부모,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7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10시에 시작해 개식사, 학사보고, 학교장 식사, 졸업증서 및 상장 수여, 상산칸타빌레와 상산하모니, 밸리댄스 축하공연과 6학년 축하공연 그리고 교가제창의 순서로 진행됐다. □ 졸업식에 참여한 한 6학년 학생은 “정들었던 초등학교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한다고 하니 두렵기도 하지만 설레기도 합니다. 앞으로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자랑스러운 진천상산초등학교의 107번째 졸업생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고 청송을 대표하는 학생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현 교장은 “지금 여러분들은 모교를 떠난다는 마음에 아쉬움도 있겠지만 더 큰 무대에서 학업을 새로 시작하게 될 것이고 앞으로 따뜻한 인성과 창의력을 키워 유능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앞날을 격려했다.
□ 진천상산초(교장 김정현) 3,4,5학년 학생들은 12월 19일(수)에 본교 강당에서 2019년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하였다.
□ 진천상산초 전교어린이회 임원 선거에서는 총 9명의 후보자가 출마하여 이틀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홍보게시판에 벽보 부착, 등굣길과 점심시간을 활용한 선거운동 등을 통해 자신의 야심찬 공약들을 유권자인 3~5학년 학생들에게 알리며 열띤 유세전을 펼쳐왔다.
□ 4~5학년 후보자들은 학교의 진정한 일꾼으로서 봉사하겠다는 의지를 소신하게 밝혔고, 학생들은 소견을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투표권자인 3~5학년 학생들은 투표장이 마련된 강당에서 직접 투표권을 행사하며 공정한 민주주의의 선거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 학생들의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진천군 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함, 기표용구 등의 선거관련물품을 지원받아 투표 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고,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였다. 5학년 이종현 학생이 회장, 5학년 전서윤 학생, 4학년 정지석 학생이 각각 부회장으로 선출되었다.
□ 이번 선거를 통해 학생들은 민주주의에서 요구되는 참정권의 의미를 생각해 보며 민주시민의 자질을 키우고,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됐다.
□ 진천상산초(교장 김정현)는 12월 18일(화) 본교 강당에서 경제적 어려움 등의 이유로 안경 구입 및 교체시기를 놓쳐 학업에 불편함을 겪는 아동 42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및 시기능검사를 실시하여 안경지원 사업 및 눈 운동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본 사업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하윤수)에서 희망사다리 사업의 일환으로 ‘다비치안경’과 함께 시행됐다.
□ ‘다비치안경’에서 시력측정용 장비를 이용하여 개별 측정했고, 시력검사 결과를 토대로 개인의 취향에 맞는 안경테를 지원해 안경을 제작하여 무료로 나눠 줄 계획이다. 또한 눈운동이 필요한 학생을 선정하여 눈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 이번 안경지원 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정확한 시력 측정과 그에 맞는 안경을 지원받아 일상생활 및 학습에도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경을 맞춘 한 학생은 “친구들을 볼 때마다 인상을 찡그려서 보거나 수업 중 칠판 글씨가 흐리게 보이거나 TV 시청할 때도 잘 보이지 않아 많이 불편했다.”며 “내 시력에 맞는 안경 착용으로 자신감과 학습의욕이 높아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김정현 교장은 “학생들에게 시력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꾸준한 시력관리로 학업은 물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몸과 마음이 건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진천상산초(교장 김정현)는 12월 17일(월) 본교 강당에서 유권자들인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교어린이회선거 후보자들의 공약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이번 후보자들의 공약토론회는 진천상산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것으로, 19일인 수요일에 실시할 전교어린이회 선거를 앞두고 실시하였다. 지난해까지는 전교어린이회 입후보자들의 포스터나 소견 발표만을 듣고 투표하는 형식적인 면이 강하였으나 학생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어린이회장이니 만큼 좀 더 검증 과정을 거쳐 선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 후보자들은 전체 학생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발표하고, 후보자 및 유권자들의 질문에 대해 답하는 질의응답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후보자 공약토론회에 참가한 4학년 학생은 “처음으로 후보자 공약토론회에 참여해보았다. 토론회에서 후보자들에게 질문할 내용을 생각해보면서도 기대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진지한 분위기에 긴장됐다. 누가 되든 올해 회장과 부회장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