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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산초,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을 겸한 제19회 충청북도협회장기 핸드볼대회 승리!
작성자 박수지 등록일 19.03.08 조회수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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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정현)37() 청주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전국소년체육대회 1차 선발을 겸한 제19회 충청북도협회장기 핸드볼대회에서 교직원과 많은 학부모, 학생들의 힘찬 응원에 힘입어 증평초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성지성, 박인석 선수의 적극적인 공격 전략, 상대팀 에이스 선수를 제지하는 수비 전략으로 진천상산초에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갔다. 특히 사이드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공격수로 이어지는 패스로 공간을 창출하고 빈틈으로 슛팅을 하는 전략을 사용했다. 진천상산초 남자 핸드볼부는 겨울방학 내내 학교 및 전지 훈련으로 꾸준히 실력을 쌓은 결과 경기 초반부터 월등하게 높은 실력을 보이며 2611의 점수로 승리하였다.

mvp를 수상한 권오준 학생은 경기 내내 우리를 향해 멋진 응원을 해준 선생님과 부모님께 감사한다. 앞으로 참가하게 될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연습할 것입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천상산초 핸드볼 팀: 6학년 권오준, 김서준, 5학년 성지성, 나연우, 권순호, 오준석, 박인석, 변주영, 박정현, 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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