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몸비족은 이제 그만!, 청주성신학교 안전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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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지연 | 등록일 | 18.03.27 | 조회수 | 74 |
-청주 성신학교(교장 여순금)는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 및 요소를 지각하고, 이를 벗어나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등 각종 사고의 예방을 목적으로 안전 의식을 내면화하고 안전한 행동을 습관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연중 안전교육을 실시해왔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만 보고 보행하다 사고가 나는 ‘스몸비’ 족이 급증함에 따라, 이번 3월 20일 청주성신학교 내 다목적실에서 교사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안전한 전자기기 사용」을 주제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스몸비’란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로 보행 시 주위를 살피지 않고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사용해 문자, 카카오톡, SNS, 음악감상, 동영상 시청 등을 하는 위험한 보행행태를 보이는 사람을 일컫는다.
-안전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자주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사용이 큰 사고를 초래할 수 있음을 알고 주의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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