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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고개에서 (4-5 박윤원)
작성자 박윤원 등록일 17.02.06 조회수 97

옛날에 넘어지면 삼 년밖에 살못사는 고개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날 김생원이라는 한 남자가 그 삼년고개에서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김생원은 아기처럼 울며 집으로갔습니다. 김 생원은 자신이 삼년고개에서 넘어진사실을 아내와 자식에게 말하자 슬퍼서 그만 울고 말았습니다. 얼마후 김 생원은  병이들어 일어나지도 못하여서 아에 자리를 깔고 눕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소문이 마을사람들 에게 퍼져 사람들은 김 생원을 안타까워 했습니다.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지나가던 나그네가 이소문을 듣고는 깔깔거리며 웃었습니다.  그리고는 김 생원 집에 가서 자기가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안다고 하였습니다.그래서 김생원은 자리에서 벌떡일어나 귀를귀우렸습니다. 그래서 나그네는 귀에다 대고 말했어. "아주 쉬운일이오 그 삼 년고개에가서 1번 더 지시오" 라고 그런데 김 생원은 화를내며 말을하였지 김생원은 나그네에 말을 잘귀우려들었어 두번이면 육년, 세번이면 구년, 네번이면 십이 년을 살수있다고하였지. 이 말을 들은 김 생원은 번개같이 삼 년 고개로 뛰어가서 데굴데굴 굴렀습니다.  그러자 김생원은  신령님께 제발 오래 살게 해 주세요. 라고말하고는 나그네는 신령님 흉내를 내며 "걱정하지 마라! 너는 백살까지 살 개다."라고 했어 그리고는 김생원은 집으로가서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습니다.


내생각

나그네는 김생원을 위해서 오신 신령임인것같다.

박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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