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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을 읽고 (5학년 2반 김예지)
작성자 김예지 등록일 14.08.25 조회수 222

 

세종대왕이 어렸을때 세종대왕은 충녕대군이라고 불렸는데 충녕은 책읽기를 좋아하지만 몹시 아프면서도 책을 계속 읽자 임금님이 책을 모두 치워서 충녕은병풍 뒤에서 책 한권을 찾아내 조금씩 읽으며 행복해 했다.

세종대왕은 백성도 글을 깨우쳐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백성들에게 어려운 한자를 가르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백성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우리글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세종대왕은 집현전 학자들과 연구해

십년 뒤, 드디어 한글이 만들어졌다. 세종대왕이 먼저 한글을 쓰기 시작하자 선비들과 여자, 어린이들까지 한글을 깨쳤다. 그뒤로 한글은 오늘날까지 우리나라 글자로 쓰이고 있다. 하루도 편하게 쉬지 않았던 세종대왕은 5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지만 한글과 함께 우리의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만약 세종대왕이 한글을 만들지 않았다면 나는 어려운 한자로 쩔쩔맷을 것이지만 세종대왕은 쓰기 쉬운 한글을 만들었고, 세종대왕이 하인들을 사랑했기 때문에 매우 존경스럽다. 그리고 좋은 글을 쓰고 있는 우리를 행복하게 여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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