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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
작성자 김규빈 등록일 14.08.24 조회수 225

광개토대왕은 374년에 태어났다. 어릴 때의 이름은 담덕이다.

어느 날, 담덕이 마구간에서 놀고 있었는데,갑자기 호랑이가 달려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 담덕은 호랑이와 함께 눈싸움을 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호랑이가 담덕의 눈을 피해 눈을 내리깔고 도망가였다고 한다.

어릴 때 부터 호랑이와 눈싸움을 하여 호랑이를 도망가게 한 것을 보면 담덕은 아주 용맹하였던 것 같다.

그리고 담덕이 고구려의 왕이 되었을 때,담덕은 오랑캐들의 땅과 한강 근처의 땅을 모두 차지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한다. 그리고 담덕은 그 꿈을 이루었다. 담덕은 참 대단하다.

광개토대왕께서는 백제의 중요한 요새인 관미성을 처부수고 순식간에 많은 성들을 정복하였다.

그 무렵,백제는 계속 지기만 하여 일본과 손을 잡고 고구려를 처부수려고 하였다. 나는 아무리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싶었어도 일본의 힘을 빌렸으면 안됬다고 생각한다.

광개토대왕께서도 분노하셔서 백제를 처부수고 아신왕을 붙잡았다.

이 때가 겨우 23세 이셨다.

어느 날,신라가 고구려에게 왜구들을 좀 쳐 달라고 부탁하자,광개토대왕께서는 아예 왜구들을 내쫒으셨다고 한다.

하지만 대왕께서는 40세의 젊은 나이에 병에 걸려 돌아가셨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광개토대왕께서는 '국광상광개토경평안호대왕'이라 불렸다고 하신다.

하지만 오늘날에는 줄여서 '태왕'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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