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이선영)는 2일(수) 신입생 115명이 학부모, 교직원의 축하를 받으며 입학식이라는 설레는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 코로나 19 확산으로 보호자가 참석하지 못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안전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교실에서 진행된 입학식은 담임교사와 함께 학교생활 미리 보기 활동을 한 후 새로운 입학생을 기대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 수여식을 가졌다. 이 날 이선영 교장과 이종열 교감은 각 반을 돌며 새내기 신입생 어린이들에게 따스한 입학 축하 인사를 건네며 새로운 만남을 축하하였다.

■ 본교 이선영 교장은  “입학식은 새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나아갈 상산 주인공들을 만나는 출발점입니다. 미래의 발전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에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기대합니다” 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진천상산초등학교의 교직원들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즐거운 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2022학년도 1학년은 5개 반으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