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중학교 로고이미지

연수보고서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미국 자매학교를 다녀와서
작성자 위건영 등록일 08.06.09 조회수 110
미국인들의 생활
               
                    2218 위건영
나는 2주동안 짧은 체험이었지만 내가 본 미국인들은 평상 일상 생활들은 아는대로 서술할것이다.

1.홈스테이 가족들과의 만남과 주말
미국에 도착해서 패스트푸드점에 가서 간단히 요기를 한다음 미네하하 아카데미에 가서 홈스테이
가족들을 기다렸다 나는 짐 길벌슨, 수 길벌슨,찰리 ,샘 등과 함께 지내게 되었는데
그들은 매우 친절하게 보였다 각자 다 헤어지고 각자 홈스테이 가족들의 차에 탔다
난 정말 긴장됬다 하지만 호스트 엄마는 매우 친절하셨다 
자기 주의 자랑과 주로 가족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말을 할때마다 동양과는 달리 눈을 맞추쳐야했다
미국에서는 그게 예의였다. 때때로는 적응이 안되 가족들이 당황한적도 있었다.
차를 한 40분 타더니 미네아폴리스 시 안에 있는 이건(Eagan)이라는 마을로 갓다(번지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거기에 딱 들어가자 방금까지 여기저기 보이는 호수들을 설명해준 호스트 엄마는 이제는 옆으로 보이는 공원들을 설명해주시기 시작했다 또 내 옆에 잇는 찰리도 거들었다 그는 13살에 흰 피부, 푸른눈 그리고 밝은 갈색머리를 가진 매력적인 아이였다 (나중에 갈때는 찰리도 나보고 깔끔한 흑발에 매력적인 갈색눈 멋진 갈색눈을 가졌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그렇게 시간이흐르고 나는 집에 내렸다 집안에는 주차장이 있었는데 차가 무려 3대나 되었다
미국인들에게 자동차는 매우 중요하여서 슈퍼를 갈때에도 자동차가 필요했고 각집 마다 주차장이있었다
정말 좋았다 나느 호스트패밀리 집에 들어갔는데 집은 2층구조였고 나는 1층에 방을 받았다 정말 아늑했다 맨앞에보이는 벽난로,,,,,,, 그리고 집안에서는 신발을 벗지않았다 거의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자동차는 미국인들에게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삶의 일부분이었다 대부분 모든 미국인들은
15살때부터 자동차 운전연습을 하고 16살부터는 운전을 한다고 한다 때문에 십대들의 교통사고율이 높다
우리집에도 샘이라는 17살 고등학생이 있었는데 운전을하였다^^ 부러웠다
어쨌든 방을 배정받고 내 옷가지들을 정리한다음 오늘 토요일은 하루 종일 쉬는것이 예정되어있다.
시차 적응 때문인가 보다 하지만 나느 잠이오지 않았고 찰리에게 농구를 하자고 했다 그도 승낙을해서 나가서 농구대
에서 농구를 하는데 정말 즐거웠다 집안에 농구장이 있다니 부러웠다
농구를 하다 내가 미국인인게 자랑스럽고 미네소타주를 좋아하는냐? 라고 물어보자 찰리는 당연하다고 말했다
나는 당연히 나라가 크고 잘나가니까 자랑스럽겠지...라고 생각했다 미국 애들은 각자 뚜렸한 주관과 개성을 가지고있었
는데 찰리도 그중에 한명이었다 샘은 고등학교 2학년이고 우리와는 별로 말을하지 않았지만 맨날 방에서 락음악만 들었
는데 샘은 완전한 금발에 키도 매우컷다
샘도 농구를 한다고 하여서 농구를 같이하는데 이제서서히  노을이 지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미네아폴리스 국제공황에서 비행기가 착륙하는것도 보였다
나 찰리 샘은 저녁을 먹기 위해들어갔다
미국인들은 저녁을 주로 많이 먹는데 그날은 닭튀김 감자튀김을 비롯한 여러 가지 튀김요리와 구운것들이 나왔다
매우 맛있었다 밥을 먹고 나니 매우 피곤하였다
나는 찰리에게 잘자 라고 한뒤 일찍 잠자리에 누웠다
미국에서의 첫날 밤이었다 하루였지만 오늘도 느낀게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집에 들어올때 사람들이
여가생활을 할수있는 넓은 공원 그리고 미네아폴리스시를 한바퀴돌수 있는 산책,자전거 코스들 정말편리했고
아까 저녁을먹을때고 한국과는 달리 샘,찰리는아빠와 친구처럼 이야기하면서 밥을 먹고 엄마와도 웃고 재미있게 밥을먹는것이 너무보기좋았다 또 무엇보다 여유를 가지고 사는 그사람들이 참 존경스러웠다 무슨일이든
즐기면서 하려는 그자세,,, 인생자체를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는 그들이 인생관이 존경스러웠다
이런생각들을 하다고 잠이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요일이었다 나는 샤워를하고 위로 올라가서 아침을먹었다 아침은 시리얼로 대부분 때웠다
그다음은 교회를 가게되엇다 그곳에는 약400명쯤 되는 사람들이 있었고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포옹을 하고 악수하며
당신옆에 평화가깃들기를 이라며  웃었다 또 악기가 한 10가지는 되었는데 놀라웠다 그리고 오는 사람들 중에서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 4명을 뽑아 그사람들이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난 그악기들 중에서
드럼이 가장 좋았는데 그 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또 교회 안 에도 다양한 인종이 있었다
흑인,백인,황인등등 하지만 그들이 함께 기도하고 손을 맞잡은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렇게 교회가 끝이 나고 집에가서 저녁을 먹었다 그리고 나선 찰리와 함께 tv로 같이 게임을했다 그리고
찰리는 자기가 밴드에서 트럼펫을 분다며 내 앞에서 들려 주었는데 정말 멋졌다
그렇게 찰리와 즐겁게 1시간정도 있다가 미네소타 썬더의 축구 경기를 보러갔는데 미네소타 썬더는 미네소타주
공식 축구팀이었다 그곳 축구경기장에는 한 거의 3000명쯤 되는 사람들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었다
미국은 사실 축구에는 별 관심이 없어서 ..... 사람들이 별로 오질 않지만 그래도 많이 왔다
그곳에는 남혁이의 가족들도 있었는데 그게 좀 위안이 되었다 말이 잘 통하지 않다가  친구를 만나니 너무 반가웠다
남혁이에 가족 중에는 루크라는 12살 짜리가 있었는데 난 걔와 친해지게 되었다키는 작았지만 귀엽고 활발한게 완전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같이 축구 경기를 보다가 각자 차로 올라탔는데 경기는 미네소타가 2: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나고 나니 매우 피곤했다 누워서 생각했다. 미국인들의 여가생활에 대해서
일요일의 화창한 오후여서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날씨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꽉차있었다
머 대충 이런생각들을 했었다
아 내일은 학교를 가야하는데 일찍 잠을잤다
다음날 월요일 샤워를 하는것이 습관이 되어 샤워를 하고 옷을 입고 필기구를 챙겨서 학교갈 준비를 했다
우리가족은 아침엔 주로 시리얼을 먹었는데 나도 시리얼을 먹었다 그리고나서 차로 한 30분을 타고 학교로 향했다
학교 가는길에 미시시피강도 지나고 한 호수를 5개쯤 지났다 학교가는 길에 미시시피강을 지난다니.... 이것은 정말
겁나게 부러웠다!!! 그렇게 학교를 도착하였고 찰리와 헤어지고 한국학생들에게 갔다 선생님을 포함한 7명은
교무실에서 1교시가 끝나면 강당에서 소개를 한다고 해서 기다리고있었다 20분후 우리는 미리 강당으로 갔다
갑자기 종이 울리더니 1교시가 끝나고 곧 500명은 되는 학생들이 엄청나게 몰려 왔다
이영정 선생님이 먼저 나가서 소개를 하고  학생들 한명씩 소개를 했는데 내 생각에는 내가 나갈때가 가장 함성소리가 컸다 그렇게 우리 소개가 끝나고 2교시 수업을 들으로 찰리와 함께 올라갔다 올라가는 도중에 얘들이 우리에게 굉장한 관심을 보여주었다 정말로 기분이 좋았다
그 학교는 한국학교와는 달리 우리가 직접 그 선생님의 강의실로 가서 강의를 들어야했는데 다리가 좀 아팠다
7학년들의 교과목은 생물학,컴퓨터,영어,사회,수학,밴드(음악),라틴어 등등이었는데 이밖에도 학생들은 몆가지 과목들을
더 신청해서 들었다 수업을 신청하는것도 우리와는 달랐다
수업시간이 끝나고 방과후에 학생들은 스포츠를 즐겼는데 찰리는 야구부여서 남아서 야구연습이나 야구경기를 했다
나는 찰리를 기다리면서 많은 친구를 알게됬는데 흑인 얘들도 정말 많이 알게됬다
그래서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받아왔다 방과후에 스포츠를 한다는거은 우리와는 완전한 딴판이었다
내가 미국에 가서 제일 부러워 한것이 바로 이것이 였다
한국은 방고후에는 학원을 가거나 집에가서 공부를 하거나 pc방을 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여기는 방과후면 수영,골프,테니스,축구,농구 를 할수있다는게 정말 너무 부러웠다 나도 이렇게 운동하면 키도 더클수
있을텐데.....  부러웠다 ........또 그날은 학교에서 점심을 먹는데 심심해서 애들과 팔씨름을 하다가 내가
다이기자 애들이 7학년 팔씨름 1등을 데리고 왔는데 내가 초반에 밀리다가 역전승을 하니까
얘들이 난리가 났다( 난 이일을 계기로 인기가 많아졌다)
걔는 흑인에다 키가 한 178cm 는 됬는데 13살이었다 와 정말 컸다 어깨가 넓었다!
그런데 내가 이겼다^^ 그렇게 즐거운 학교를 끝내고 집에와서 찰리와 같이 tv를 보았다
미국인들에게 tv는 또 자동차처럼 중요해서 하루에 3시간은 기본이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지내고 목요일인가 금요일인가 나는 의회와 커씨드롤이라는
대성당에 구경갔다 그리고 미네아폴리스시와 세인트폴 을 구경하게됬다
먼저 커씨드롤을 갔는데 그곳은 정말 엄청남 크기에다가 안에는 비잔티움 양식은 스테인드글라스도 있었는데
그 크기가 한 아파트의 4/1만 했다 그리고 정말 아름다웠다 그속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리고 그다음은 미네소타주 의회를 갔다 주마다 의회가 있는게 신기했다 그래도 나라가 너무 크니까
주마다 있어야 한다고 칼슨 선생님이 그러셨다
안쪽에는 역대 주지사들의 사진과 의원들 사진들이 있었다 그렇게 즐거운 트원시티 구경을 마치고 난 집으로
돌아갔다 아 또 그전에 수요일날에는 하루 종일 재량의날 활동을 하는날이었고 나는 자전거를 타고 35km를 달리는 것
을 하게되었다 하지만 점심을 먹다가 내리막길에서 놀다가 내리막길에서 내려오다가 앞브레이크를 잡고말았다
그래서 난 한 5미터를 날았다 덕분에 내 새로 산 바지는 찢어져서 반바지가 되고 무릅은 까지고 팔뚝도 까져서
보기가 정말 좋았다 (엄마한테 죽었다) 그렇게 1주가 지나고 나느 호스트 학생만 바뀌게 되었는데
이름은 찰리 기븐스 이였다 찰리라는 이름은 7학년 찰리와 같고 하지만 성이 틀렸다 얘는 기븐스 였다
찰리 기븐스는 8학년이고 14살이었다 그리고 14살로 나보다 1살이 많았다 그를 따라가서 함께 8학년
수업을 들었는데 거기 미네하하 아카데미에는 한국학생들이 2명 정도 있었는데 2명다 한국을 매우 그리워 하고
있었다 미네하하 아카데미는 방학이 6월에 시작을 하여서 9월에 끝나는데 한국학생들은 이때한국을 찾아온다고
한다,7학년 찰리도 이 방학기간에 이탈리아에 간다고 한다
8학년들은 7학년보다 오히려 더 활발해서 같이 축구도하고 놀았다
여자 얘들도 축구를 매우 잘하였다 가기전에 최대한 많은 추억을 남기려고 시간이 날때마다 친구들과
축구를 했다 그리고 사진도 찍었다 그학교는 정말 좋다 정말 좋았다
마지막주 목요일은 온가족이 나를 위해 중국식당에 가서 파티를 해주었다
미국식당에서 주는 1인분은 정말 놀랄 만큼 많았다 미국에서 1인분은 한국에서 한 4인분 주는것같았다
나를 위해 그렇게 파티를 해주다니 정말 고마웠다
또 내일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니 그또한 정말 아쉬웠다 한국에 가면 중간고사 성적표와 기말고사 준비
가 나를 기다릴고 있으것이다휴 생각하니 진짜로 한숨만 나온다 여기 남아서 애들이랑 같이
농구,야구,축구나 하고 싶은데 다시 우리나나로 돌아가야 한다니 ........
아쉬웠다 그날밤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여기에 다시한번 오느냐 안 오느냐가 달려있다 이런 생각들을 한 채 아쉬움을 뒤로한채 이불을 뒤집어썻다
다음날 아침 11:00A.M 미네하하 아카데미에 모여서 칼슨 선생님의 차를 타고 공황까지 갔다
정든 칼슨씨와도 헤어져야 한다는게 섭섭했다 공황에 도착하고 표를 받고 짐을 부치고
악수를 나눈 칼슨씨와 악수를 나눈다음 미네아폴리스에서 도쿄로 가는 비행기에 몸을실었다 그렇게 30분후 비행기 엔진소리가 나더니  난 그렇게 짧지만 아름다운 2주를 보내고 다시 돌아올 날을 기약하며 미국을 떠났다
14시간후 비행기가 도쿄에 착륙하고 다시한번 갈아타서 인천행 비행기에 몸을실었다 그렇게 또 2시간 비행후
인천에 도착했다 또 다시 버스를 3시간 동안 탄후 정일빌딩앞으로 도착했다
엄마,아빠를 보앗다 차를 타고 두진백골 아파트 앞에 도착하였다
차에서 내려보니 불을 다 꺼져있었다 현재 시각 새벽 1시 미네아폴리스는 오전 11시겠다 수업받고 있겠네..
정말 꿈을 꾼것같은 시간 2주엿다 비행기타고 태평양을 선너서 갔다온 미국 미네소타주 그리고 다시 돌아온 두진백로 아파트.....2주가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구나.,,,,,,,,,, 난 한 여름날의 꿈을꾼뒤 아쉬울음 뒤로한채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렀다 내방에 들어와 침대에누웟다 미국 또가자!



                  THE END

 

미국,,,,,,,,,,,,대학생이 되면 꼭 한번 다시 가볼것이다 그큰곳에서 내꿈을 펼치고 싶다
나에게 꿈과 같은 경험을 하게 해준 호스트 패밀리,이영정 선생님 그리고 칼슨,찰리,미네하하 아카데미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2008년 5월 25일 일요일
이전글 미국 연수 보고서
다음글 [미국 연수보고서] 3229 장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