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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를 다녀와서 1-5 조병창
작성자 조병창 등록일 05.03.10 조회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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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를 다녀와서


1-5 조병창



난 올 여름 방학에 워싱턴 D.C.에 다녀왔다. 워싱턴 D.C.는 인공적으로 만든 도시라 한다. 만들 때에 메릴랜드 주가 66평방 마일, 버지니아 주가 34평방 마일을 기부해 만든 100평방 마일의 사각형 형태 도시였지만 버지니아가 다시 땅을 회수했다고 한다.

워싱턴 D.C.는 언뜻 보기에 미국의 수도가 아니라 그냥 한적한 도시로 보였다. 난 워싱턴 D.C.라는 도시가 대도시인 줄 알았는데 별로 크진 않지만 각종 기관이 몰려있는 것을 보면 미국의 수도다웠다.

그리고 워싱턴 시내를 향해 가다가 펜타곤을 보았다. 수리하는 모습이 보였다. 형태가 정말 특이했다. 텔레비젼에서만 보던 것을 직접 보니 신기했다.

펜타곤을 지나 토마스 제퍼슨 기념관엘 갔다. 토마스 제퍼슨이 한 말은 정말 인상 깊었다.

'대통령은 국민들의 종일 뿐이다.'

정말 존경스럽고, 우리나라에도 이런 대통령이 있었으면 좋겠다.

또 백악관엘 갔다. 이름처럼 하얗고 정말 아름다웠다. 그리고 정말 궁전 같았고 미국의 위엄이 느껴졌다.

그리고 스미소니언 박물관 중 세 곳을 갔다. 역사, 우주, 자연사 박물관엘 갔는데 각 박물관마다 독창적이고 미국에 대해서 잘 말해주는 것 같았다.

또 링컨 기념관엘 갔다. 링컨 대통령이 의자에 앉아있는 형태의 동상은 정말 컸다. 난 링컨 대통령을 평소 존경해왔다. 그 분은 훌륭한 일을 정말 많이 하셨다. 미국의 역사는 짧지만 훌륭한 정치가들이 많이 나온 것은 정말 부럽다. 우리나라 정치가들도 미국의 훌륭한 정치가들을 본받았으면 좋겠다.

또 한국전 참전비도 보았다. 미국이 정말 고마웠다.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니었으면 공산주의 국가가 되었을 수도 있었으니 말이다. 미국과 우리는 절대 떨어질 수 없는 사이인 것 같다.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도 엄청나게 많고, 우리나라는 미국의 도움으로 인해서 지금같이 살고 있으니 말이다.

또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리 장군 생가, 케네디 대통령 무덤엘 갔다. 알링턴 국립 묘지는 우리나라의 국립묘지와 비슷했다. 그런데 장군의 묘가 일반 군인의 묘와 별 차이가 없었다. 리 장군 생가는 옛날에 지었어도 정말 크고 웅장한 자택이었다.

미국인들이 사는 모습은 여러모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는 모습과 차이가 있다.

집, 건물, 생활 방법 등 정말 여러 가지가 다르다. 이런 미국인들이 정말 부럽다.

케네디 대통령 묘엘 가니 불이 있었다. 밑의 통로에서 가스가 나온다고 한다. 그런데 그 가스 값을 케네디 대통령을 좋아하는 여러 사람들이 지불한다고 한다. 케네디 대통령은 훌륭한 대통령이셨나 보다. 죽어서까지도 이런 대접을 받으니 말이다. 그 옆에는 가족들의 묘가 있었다. 정말 케네디의 가족은 운이 없나보다.

그리고 아벨리스크 탑을 보았는데 정말 프랑스에 있는 것과 똑같았다. 무지무지 높았다.

 또 미국에는 여러 대통령의 기념관이 있다. 미국에는 훌륭한 대통령이 많았나 보다. 난 우리나라에 대통령 기념관이 있다는 것은 한 번도 듣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정말 미국이란 나라로부터 배울 것이 많다.

정말 미국은 큰 나라이고 아름다운 나라이다. 그리고 나는 워싱턴 D.C.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다. 우리나라도 이것은 본받았으면 하는 것이 정말 많았다. 그리고 워싱턴 D.C.에서의 2박 3일은 정말 즐거웠다. 워싱턴 D.C.는 미국을 대표할만한 독창적이고 미국의 특색과 개성이 있는 도시였다.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한번 워싱턴 D.C.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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