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으로 떠나는 단재 인문학의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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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3.08.16 | 조회수 | 6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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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으로 떠나는 단재 인문학의 여행 2013년은 언론인이자 역사학자이며 독립운동가로 활약하며 우리나라 근대사회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신 단재 신채호 선생이 탄생하신지 133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에 운호고등학교에서는 동문회의 도움을 받아 단재 인문학 기행을 기획하였다. 이는 2013년 운호고등학교 “인성교육을 위한 인문학 학교”의 연계 사업으로 제18회 단재문화예술제전 행사와 함께 하기로 하였다. 교실 내 인문학 강의의 교육이 인성교육과 역사 교육에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변화하는 학생들을 통해 알 수 있다. 역사는 새 시대에 의해 새롭게 기록된다는 사실을 역사 현장을 답사한 젊은 시각으로 다시 보아야 할 것이다. 단재는 신채호 개인으로서의 단재가 아닌 한국 사회속의 역사 인물로 어떻게 평가 할 것인가도 이 시대 청소년의 역할이다. 한국의 근 현대사는 청년의 힘에 의해 역사의 수레바퀴를 다시 굴릴 것이다. 시대가 원하는 청년을 만들고 시대에 맞는 청년을 일구는 일은 이시대 한국 사회가 원하는 인재의 양성일 것이기에 이번 현장으로 떠나는 단재 인문학의 여행은 큰 힘이 될 것이다.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는 인문학의 기초 강의를 듣고 역사를 바로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 역사의 흐름을 동시대에 투영해 본다. 단재 인문학 역사 기행 이후 스스로 변한 역사 인식을 2학기 인문학 교실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며 기행일정은 2013년 8월 8일(목)부터 8월 14일(수)까지 6박 7일로 진행 된다. 1. 2013 인문학 교실 인문학의 접근으로 건전한 인성을 지닌 사람은 현실을 바르고 정확하게 이해여 감정이나 충동에 따라 활동하기보다는 충동과 본능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건전한 인성과 역사 인식을 갖도록 한다. 인문학의 접근으로 인성과 인성 교육의 개념이해하고 내적 구성요소가 知(智), 情, 意로 동양학의 인문학적 접근과 체험 중심의 인성 교육과 역사의 이해로 접근한다. 현시대가 요구하는 청소년의 가치관 정립과 예의 인성은 기성세대가 자기 잣대로 측량하여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조 안에 수용되어 활동할 수 있는 자원으로서의 인성자로 성장을 하는 것으로 ‘성격(Character)’ ‘기질(Temperament)’ ‘개성(Individuality)’을 형성하는 청년 만들기 프로젝트이다. 2. 2013 단재 인문학 역사 기행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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