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 수녀님의 분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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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석 | 등록일 | 16.11.04 | 조회수 | 1053 |
어떤 분노일까요? 야구부활동 이야기가 글러브 영화로 만들어 지고 그해에 MBC창사 기념 다큐멘터리 방송으로 성심 야구의 이야기가 전해졌는데 누군가 그 영상중의 일부를 캡처해서 만든듯 합니다. 성심 야구부가 어렵게 운영되어 왔고, 현재도 힘들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선수들도 운동할 때는 힘들어 합니다. 하지만 야구부 활동을 하고 졸업한 학생들은 내면이 성장하고 도전 의식을 갖고 삶을 개척해 나가고 있습니다. 공부? 교육? 우리가 공부하라고 하고, 교육하는 궁극의 목표는 스스로 자기의 삶을 개척해 나가는 바른 정신과 강건한 체력을 갖고 성실히 자기 삶을 살아가는 인간을 육성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야구부 활동을 통해 청각장애 학생들이 이를 이룰 수 있다면 그것이 야구부를 운영하는 가장큰 이유이고 그래서 어떤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성심야구부는 청각장애 학생들의 삶을 위해서 반드시 이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34만명이상의 사람들이 보고 있는 영상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야구를 해왔고 반드시 앞으로도 이어 가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현재의 역경을 이겨내고 후임자들이 잘 이어가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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