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당연필이 된 마더 데레사"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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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송이 | 등록일 | 05.12.02 | 조회수 | 369 |
세상 모든 사람들이 세상에 있어서 그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감동적인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관한 책을 읽었다. 집이 없는 사람들,길거리에 오고가는 사람들,버려진 아이들,식량이 부족해 구걸하는 사람들,몸에 악취가 풍겨내면서 길거리에 힘없이 누워있는 사람들을 보면 불쾌하다고 생각하지만 마더 데레사 수녀님의 생각이 달랐다. 스스로 가난한 사람이 되어서 그 사람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을수 있게 수녀님의 손길을 내밀어 힘껏 돌봐 그 사람들 을 위해 기도하면서 살아온 모든 일들이 전세계에 널리 알려져 그 헌신과 봉사를 선사했다. 어렸을 때,아빠가 갑작스럽게 병으로 돌아가시자 슬픔에 빠져있던 엄마는 가족을 위해 애쓰고 가난한 사람들을 도우 면서 살아오는 엄마의 삶의 태도를 보면서 배우게 되었다. 하느님께서 자기를 수녀가 되라는 말씀으로 엄마처럼 가난 한 사람들을 도우고 싶었다. 그러자 예비수녀가 되어 인도로 건너갔다. 성 마리아 고등학교에 가서 교사가 되었고, 몇년 후 교장 선생님이 되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담장 밖 너머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동네가 보여서 자기가 그 곳을 볼때마다 항상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 빨리 저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야 할텐데....\' 라고 생각을 하면서... \"데레사,학교를 떠나 거리에 가득 메운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여라\" 말씀하신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 대주교님을 찾아가 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그 일이 힘들거라는 걸 알지만 하느님에 대한 믿음으로 교황 성하께 편지를 썼다. 쉽게 결론나지 않은 지가 2년이나 됐지만 교황 성하의 허락을 받고 학교를 떠났다. 그리고 자기가 사용하던 물견을 그대로 두고 떠났다. 왜냐하면 스스로 가난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병원에서 기본적인 치료법과 간호하는 법을 3개월 동안 배우고 캘커다로 갔다. 그리고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사랑의 선교회\"를 세우고 각 곳마다 아이들에게 공부를 가르치기 위해 학교도 세웠다. 그 일이 전세계에 널리 알려지자 가난한 사람들과 수녀님을 위해서 종교신자들,무교사람들,후원자들,자원봉사자들 등 모두 자기 돈을 보내 봉사하기도 했다. 그리고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집을 만들어 편안하게 생을 마칠수 있도록 해주었다. 노벨상을 받게 된 수녀님이 가난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상을 받고 그 굉장히 비싼 성금은 가난한 사람들 위해서 음식을 마련해 잔치를 베풀었다. \"......가난한 사람들의 모습을 한 예수님.....\"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다. 얼마전부터 심장에 심한 통증을 느껴 심장병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 잠깐 동안 회복되기는 했지만 심장 병의 발작과 페렴으로 그자리에서 조용히 눈을 감고 세상을 떠나셨다. 그 소식에 전세계에 널리 퍼져 모든 사람들이 통곡을 하면서 수녀님을 위해 애도를 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희생했던 수녀님의 위대함이 역사가 되어 현재까지 알려져 있다. -느낀 점- 세상을 살아오면서 데레사 수녀님처럼 같은사람을 보지못했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일했던 수녀님께서는 세상에 없어져 안될 존재였던 같았다. 만약에 수녀님처럼 같은 사람이 없었다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됐을까?라고 생각하기 도 했었다. 수녀님이 세상에 존재하였기 때문에 옛 가난한 사람들은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들도 있을것 이다.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면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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