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심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가시고기를 읽고...
작성자 정인희(고1-2) 등록일 04.12.04 조회수 248
엄마만 돈을 벌면서 살았습니다. 그 때 엄마가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아빠랑 이야기를 한 후 이혼을 했습니다. 엄마는 프랑스로 가서 남자랑 결혼해서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다움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얼마 후 갑자기 다움이에게 병이 생겼습니다. 바로 병원으로 갔습니다. 의사가 \"고칠 수 없을 정도이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백혈병이라고 말해서 아버지는 하늘에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다움이만 큰 고통을받을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아빠는 열심히 다움이를 돌봐주고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았습니다. 다움이의 아빠를 보면서 너무 고비가 많은 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책을 읽고 다움이가 병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행동도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2 3 부 책을 다 읽지 못하지만 시간 있으면 꼭 다 읽을 것 입니다.
이전글 친구의 빈자리를 읽고...
다음글 오체불만족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