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과 16일 2일에 걸쳐 다목적실에서 두 그룹으로 나누어 마을교사 선생님을 모시고 한지공예수업을 했습니다.

예쁜 보석함과 연필통을 만들었습니다. 한지공예를 처음 접해본 친구들의 눈빛은 매 시간 초롱초롱했었습니다.  한지를 이용하여 작품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여러 과정을 거친 후 마지막 마감재를 칠했을 때 비로소 우리가 늘 예쁘다고 느끼면서 보아 온 작품들이 완성됨을 경험했습니다.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충주행복교육지구 관계자님과 강사님께 감사의 인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