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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받은 다리 하나
작성자 이지호 등록일 12.02.04 조회수 89

나는 이책이 그림이 재미있어 보여 부담없이 읽기 시작했다.

어느날 하는님이 돼지,닭,개를 불러 사람들에게 1년동안 좋은일을 하고 오라고 하셨다. 하느님의 명령을 받고 모두 뿔뿔이 흩어졌다 1년후 다시 하느님앞에 모였다. 돼지보고 1년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다. 사람이 주는 밥이나  얻어먹고 지냈다고 대답하자 하느님은 돼지의 예쁜코를 잘라버렸다. 두번째로 닭에게는 무엇을 했느냐고 물었다.  대답하기를 사람들을 일찍 일어날수 있게 깨워줬다고 했다.  그러자 칭찬하시며 닭에게 멋진 볏을 달아주셨다.  마지막으로 개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물으셨다. 개는 매일밤마다 도둑을 쫓아 냈다고 했다. 대답을 듣고 흐뭇해 하시며 다리가 3개 밖에 없는 개에게 다리하나를 더 주셨다. 놀기만 하고 빈둥거린 돼지는 크게 후회했다. 우리 주위의 동물을 보며 이런 재미난 생각을 해낸것이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게으르고 남에게 의지만 하는 사람보다  남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훌륭하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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