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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지혜(5-3양정민)
작성자 양정민 등록일 11.10.05 조회수 47

한임금님이 멋지고 호화로운 궁전에 살고있었습니다. 그 임금님은 여러 해 동안 공주의 병 때문에 근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너무 근심을 한 나머지 밤에 잠조차 이루지 못하였습니다.임금님께서 신하에게 공주의 병을 고칠 의사가 없다고 말을 듣자 임금님께선어쩔 수 없이 온 백성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로 결정하였다. "모든 백성에게 알리노라. 공주의 병을 고치는 사람을 사위로 삼고 왕의 자리를 물려 줄 것임을 짐의 이름으로 전국에 선포하노라!"

임금님은 마지막 방법으로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한편 이 나라의 한 두메 산골에 삼형제가 살고 있었다. 맏형은 망원경으로 장터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장터 게시판 앞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맏형은 망원경으로 포고문이 붙어 있는 게시판을 보았습니다.망원경을 통해 포고문의 글자가 아주 또렷하게 보여서 한 자도 빠뜨리지 않고 볼 수가 있었다.그 포고문의 내용은 바로 공주의 병에 관한 내용이었다.

그러자 맏형이 삼형제에게 알리자 삼형제는 바로 각각 자기가 가지고 있는 보물을 가지고 대궐로 떠나기로 하였다. 삼형제는 둘째가 가지고 있는 마술 융단을 타고 둥실둥실 공중으로 날아 대궐로 갔습니다.

삼형제는 대궐에 도착하였다. 삼형제는 곧 임금을 만나 뵈었습니다.삼형제가 임금님께 저희들은 공주마마의 병을 고쳐드리려고 왔습니다.라고 말하자 임금님은 젊은이들을 믿어보자.라고 말하여서 임금님의 말에 공주는 잘 익은 사과를 천천히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이상한일이 생겨났다.공주의 몸은 점차로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마침내 아주 깨끗하게 병이 나았습니다.임금님의 기쁨은 말할 것도 없고, 대궐에서는 금세 공주님의 병이 나은 축하 잔치가 벌어졌습니다.그러자 임금님께서 삼형제에게 누가 부마가 될 것인지 빨리 결정하라고 말하여서 삼형제는 자기가 부마를 하겠다고 말하여서 할수없이 임금님의 말의 동의하기로 했다.임금님께서는 말할 것도 없이 공주님의 남편이 될 사람은 잘 익은 사과를 가지고 온 막내였습니다.그러자 두 형들이 동의를 하였습니다.그래서  막내는 공주랑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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