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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온 마고할미(5-3 이채은)
작성자 이채은 등록일 11.10.05 조회수 40

나는 우리집에 온 마고할미라는 책이 감명깊다......

바람처럼 나타난 할머니 이 할머니의 정체는 무엇일까???  하며 책에 흥미를 이르켰다.

표지와 제목으로는 친구들이 보기에는 흥미가 없어 보이지만, 앞에 1장만 읽어 봐도 뒷 이야기가 기대된다.

이 할머니가 처음에 주인공에게 한 말은 " 너, 남의 물건 뒤지는거 좋아하니?" 였다.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 주인공의 아빠는 왜 이것을 보며 좋아하실까?... 궁금한것도 호기심이 가는것도 많다.

이 할머니는 귀신 같다. 그 이유는 한손으로는 찌개를 끓이면서 버섯을 볶으며 생선을 굽고 왼손으로는 나물을 무치고 발로는 걸레질도 한다.

신통방통한 할머니다....

이 할머니는 정말 제목처럼 옛날옛날에 있던 마고할머니인가??  마법도 부리고...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조금은 무서웠을지도 모르겠다. 솔직히 말해서 마고할머니의 얼굴을 

상상해보면 무서울것 같다. 말투나 하는 행동. 하지만 주인공처럼 할머니와 친분이 쌓이면 할머니가 떠나도 나도 조금은 서운할 것만 같다.

정말로 마고할머니가 있으면 맞벌이 부모님의 아이들을 마고할머니가 조금씩 도와주시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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