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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을 읽고.(3-3문예현)
작성자 문예현 등록일 11.10.05 조회수 55

어느 작을마을에 삐삐 롱스타킹이라는 아이가 혼자 살았다.

삐삐는  옆집에 있는 아니카와 토미가 유일한 친구였고 집에서는 말과 닐슨이란 원숭이하고만 같이 살았다.

그래도 삐삐는 항상 씩씩했고 자기가 만든 이상한 옷과 자기발보다 훨씬 큰 신발을 신고 다녔다.

 

삐삐의 집에는 신기한 물건들이 있어서 아니카와 토미는 삐삐의 집에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

했다. 그리고 도둑들이 삐삐가 돈과 보물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매일 삐삐의 집에 찾아 와

서 괴롭히고 삐삐가 없을때 몰래 훔치려고도 했지만 매일 삐삐가 도둑을 골탕먹여가며

꿋꿋이 지켜냈다.

아니카와 토미는 그런 삐삐가 집에 혼자 있는 것이 불쌍해서 학교에 데리고 갔다.

삐삐는 처음 학교에 가는 것이라 선생님이 하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고 선생님도 삐삐가 무

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선생님이 삐삐가 어른이 되면 그때 다시 오라고 하였다.

 

삐삐가 엄마와 아빠 없이도 혼자서 씩씩하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이 정말 좋아보였다.

나도 삐삐처럼 혼자서도 씩씩한 모습을 보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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