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가족 블랙홀에 빠지다

지은이:김지현 글/김주형 그림

읽은날짜:2011.8.16~8.17

내가 제일 모르는것은 별자리에 대해서다. 그래서 좀 배워보고도 싶고 알아보고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이책의 내용은 참 신기하고 재밌다. 이책에는 별을 좋아하는 가족들이 운좋게 별 모자 아저씨로 인해 우주선을 타고 우주 여행을 하게된다. 재범이의 가족은 한껏 들떠 여행을 하게된다. 재범이는 우주선 안에있는 고양이 '코코'한테 많은 별에대해서 알게되는 이야기다.그리고 나는 책을 읽으면서 신기한 것을 봤다. '암흑 성운'이라는 것 이다. 별은 아니지만 성운 속에 먼지와 가스가 많이 모여 있으면 주변의 별빛을 가로막아 어둡게 보이는 것이다. 나는 그것이 참 멋있어보이고 참 강인해보였다. 어둠을 이끌어 오는 검은마법사처럼 아주 멋졌다. 그리고 '반지 성운'이라는 것인데 반지같이 생겼었다. 또 모두다 아는 '초신성'이다. 과정을 거쳐서 초신성이 된다 초신성이되면 엄청나게 밝아지면서 폭발하듯이 별 부스러기가 퍼져 나간다. 어마어마한 위력이다. 그리고 초신성의 중심부는 강하게 쪼그라들고 중성자별이 된다. 더 심하게 쪼그라들면 블랙홀이 만들어지는데 블랙홀은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내 호기심때문에 한 번 들어가보고싶다. 그런데 이 이야기에서 재범이네 가족에서 블랙홀에 빠지게 된다. 그렇지만 다행히 코코 덕분에 재범이네 가족이 살게된다. 이러한 내용인데. 참 재밌다. 나도 조금은 알게됬다. 초신성이 생기는이유와 별자리도 알게되고 참 좋은 책같다. 나는 별에 대해 모르는 사람한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느낀 점: 알고 보니 재밌고 신나는 별! 시간날때 검색도 해보고 과학시간에 애들한테도 알려 줘야겠다. 그리고 나는 초신성에 끝까지 집착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