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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작성자 박성연 등록일 11.08.08 조회수 37

제목 : 안네의 일기


지은이 :  안네프랑크


 나는 이곳에 독후감을 쓰기 위해서, 내가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안네의 일기'로 독후감을 써 보았다.

이 책은 제 2차세계대전때 당시 독일군을 피해 살아야 했던 안네의 일기가 담겨있는 책이다. 안네는 생일날 선물로 받은 일기장의 이름을 '키티'라고 지었다. 

그 일기장에는 안네가 숨어 살면 서의 고통, 부모님의 사랑, 자신에 대한 반성들이 꼼꼼히 적혀 있었다. 

이처럼 안네는 13살의 나보다 많은 나이지만당하기 힘든 어려움을 일기로 견뎌낸 것이다.

나와 나이도 같은데도 나보다 훨씬 힘든 어려움을 견뎌낸 것이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지금 일기도 귀찮아서 벼락치기로할 생각할 생각이였는데 ....  숨어 지내는 어려움 속에서도 일기로 잘 극복한 안네.

'나의소망은죽어서도영원히사는것'라고썼던안네의바람은이루어진것이다.안네의바람은이루어졌지만안네가그것을살아볼수만있었다면바람을더간직할수있었을텐데…….

참 안네가 불쌍하다. 나는 안네가 나보다높은나이에도힘들게피난살이를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정말 궁금하다.

하지만 안네는 가족이 있어서 더 다행이었을 것이다.

안네의 가족들이 안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슬픈 일을 격려해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네는 가족이 없었다면 안네는 매일마다 절망 스럽게 살았을것 같다.

안네가 가진 소망은 내가 감동 있게 읽은 한줄 이었다. 

많은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견뎌낼 수 있고 안심이 되도록 해주는 일기장 키티가 있었기에 안네는 고통을 덜었을 것이다.

결국 안네는 짧은 생을 마감하였지만, 그 무서운 독일 나치도 안네의 꿈과 희망만큼은 짓밟진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안네에게서 가장 본받을 점은 끈기와 오랫동안 버리지 않는 '희망'이다.

무엇보다도 안네는 어려움 속에서 겪는 힘든 고통을 가족들과 일기가 함께 있어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었던 것 같다.

'안네의 일기'라는 책은 정말 내가 감동적이고, 본받을 점도 많은 책이었다. 

아마도 내가 항상 마음에 지켜 보관해야 갰다는 것은 안네처럼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바람이다. 

나의 바람은 '가족과 영원히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다.

언제나함께해주고곁에있어줄사람은가족들인것같다.안네가나한테많은것을가르쳐준것같다.항상일기를쓸때많은바람을가르쳐준안네를마음에담아두고꾸준히써야겠다.

나중에 내가 크면 일기는 안네처럼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안네야 고맙고 사랑해 우리한번 다음 생애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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