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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전시회 '섬세하고 신비롭다'
작성자 김양례 등록일 18.09.13 조회수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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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전시회 보도자료입니다.(20108. 9. 12.(수))

★국제뉴스(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Print.html?idxno=990857)


음성 맹동초, 원화 전시회 '섬세하고 신비롭다'

  
▲ 학생들이 원화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음성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도서관과 함박관 주변에서 강혜숙작가의 '수레를 탄 해' 원화 전시를 한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교육기관 대상 미술품 대여·전시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이루어진 이 원화전에는 강혜숙 작가의 그림 12점이 전시된다.

우리나라의 24절기를 12개의 그림으로 나타낸 강혜숙님은 글과 그림으로 이야기를 짓는 일을 하는 작가로 이 그림책은 오랫동안 우리 조상과 함께 해 온 계절에 관한 설화와 고유한 풍습을 소재로 하여 열두 별 하늘여행 이야기를 재구성한 창작 그림책이다.

또한 10월 10일에는 강혜숙 작가와 본교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수레에 해를 싣고 해가 있어야 할 곳으로 해를 나르는 왕자의 모험을 통해, 열 두 별과 각 계절, 절기에 관한 상징, 그리고 그림에 깃들여있는 우리의 신화와 민담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이야기들을 듣게 될 예정이다.

이날 도서관에 설치된 원화들을 감상하면서 5학년 박소현은 '그림이 너무 섬세하고 신비롭다. 어떻게 이렇게 섬세하게 그릴 수 있을까?' 감탄하며 작가와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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