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맹동초가 여름방학 독서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7월 26일(목)~27일(금) 2일에 걸쳐 3~6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름독서캠프를 열었다. 2018 맹동여름독서캠프는 “책으로 깨움, 마음을 울림”이라는 주제로 음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독서지도강사 네 분을 초빙해 5가지 활동영역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첫 번째 활동 “영화로 읽는 세계명작”에서는 어린왕자를 감상하였고 두 번째 활동 “책 속에서 요리 찾기”는 유사 아줌마의 커리라는 책을 읽고 그 책에 등장하는 커리를 실제로 만들어 보았다. 세 번째 활동 “그림책 즉흥극”에서는 책 속 장면 중 일부를 즉흥극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였고 네 번째 활동 “어린왕자의 세계를 담는 북 아트”에서는 어린왕자가 남긴 명대사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보았다. 마지막 활동 “책 속 가치로 마음 밭 보물찾기”에서는 책 속에 나타난 작가의 의견을 찾아 내 생각과 비교해보는 활동을 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송 담당교사는 “학생들이 즐겨 읽었던 어린왕자를 책뿐만 아니라 영화, 북 아트, 가치 찾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봄으로써 좀 더 의미있게 어린 왕자가 느꼈을 세계와 그 안에서의 마음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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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맹동초등학교 책으로 깨움, 마음을 울림
【한국공보뉴스/충북취재본부】 장정순기자 = 맹동 여름 독서캠프. 맹동초등학교(교장 이정애)는 7월 26일(목)~27일(금) 2일에 걸쳐 3~6학년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여름독서캠프를 열었다.
2018 맹동여름독서캠프는 “책으로 깨움, 마음을 울림”이라는 주제로 음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독서지도강사 네 분을 초빙해 5가지 활동영역으로 나눠 진행되었다. 첫 번째 활동 “영화로 읽는 세계명작”에서는 어린왕자를 감상하였고 두 번째 활동 “책 속에서 요리 찾기”는 유사 아줌마의 커리라는 책을 읽고 그 책에 등장하는 커리를 실제로 만들어 보았다. 세 번째 활동 “그림책 즉흥극”에서는 책 속 장면 중 일부를 즉흥극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하였고 네 번째 활동 “어린왕자의 세계를 담는 북 아트”에서는 어린왕자가 남긴 명대사들을 모아 책으로 만들어 보았다. 마지막 활동 “책 속 가치로 마음 밭 보물찾기”에서는 책 속에 나타난 작가의 의견을 찾아 내 생각과 비교해보는 활동을 함으로써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담당교사 정송은 “학생들이 즐겨 읽었던 어린왕자를 책뿐만 아니라 영화, 북 아트, 가치 찾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봄으로써 좀 더 의미있게 어린 왕자가 느꼈을 세계와 그 안에서의 마음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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