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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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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함박산등산)
작성자 김양례 등록일 15.06.01 조회수 86

창의적 체험활동 보도자료입니다.(2015.05.22(금))

http://www.u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14

언니.오빠와 함께 산에 오르니 “좋아요~”

▲ 함박산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맹동초 어린이들

맹동초(교장 정준영) 전교생은 20일부터 22일까지 맹동면 함박산에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하여 선배와 후배가 함께하는 등산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3,4학년, 2,5학년, 1,6학년이 짝을 지어 선배와 후배가 함께 지역의 산이며 맹동초 교가에도 나오는 함박산에 오르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정상에서 맹동저수지 등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푸르른 녹음과 함께 웃음소리가 가득한 시간을 보냈으며, 고장 사랑의 마음도 되새겼다.

함박산은 충북 음성군 맹동면 군자리, 쌍정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해발 339미터인 속리산의 남쪽에 있는고 산세가 순하여 여성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일명 함표산이라고도 한다.

정준영 교장은 “푸르른 5월 자연과 함께하며 몸이 튼튼한 어린이가 미래를 앞서가는 진정한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선배와 후배가 함께 산행을 하면서 서로 도와주며 협동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주원(1년) 학생은 “산에 올라갈 때 너무 힘들었는데, 힘들 때 손잡아 준 민서언니(6년) 덕분에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던 것 같아 너무 고마웠다”며, “정상에서 바라본 우리 동네는 너무너무 예뻤다. 다음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올라와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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