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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일요일, 새벽 4시의 총소리
작성자 최승훈 등록일 12.06.24 조회수 78

목요일에는 6.25참전용사님의 강연을 들었다.

6.25 참전용사님이 총을 쏠 줄 모르는 군인이셨을 때 전쟁이 일어나 쏠 줄도 모르는 소총을 쏘셨다고 하셨다.

6.25를 자세히 설명하겠다.

대한민국은 1945년 8월 15일에 광복되었다.

그리고 미국, 소련(현재 러시아),중국 등의 나라가 한국을 어떻게 통치할건지 회의를 한 끝에 38선을 기준으로 북은 소련이, 남은 미국이 보호하는 것으로 끝났다.

그리고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4시.

북한이 소련의 군사력으로 38선을 넘어서 남침을 한 것이 6.25 전쟁이다.

남한이 낙동강가까지 후퇴되고, UN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면서 전세는 남한에 유리했으나, 다시 반격하여서 38선을 기준으로 하고 휴전 협상을 맺었다.

그 사이에도 전쟁을 계속하다가 휴전이 되어서 38선에서 2km씩을 DMZ(비무장지대)로 정하고

휴전을 맺었다.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정말 끔찍할 것 같다. 평화주의적으로 통일을 하면 좋겠다.

내일이 6.25 62주년이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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