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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참전용사님의 강의를 듣고 느낀점을 적어 봅시다.
작성자 이유진 등록일 12.06.20 조회수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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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상만 6.25참전용사님의 강의를 들었다 올해85세

6.25전쟁으로 인하여450만명 실종,희생 또는 부상을 당하셨다.

희생된 용사[14천명] 실종된 용사[13천명] 부상을 당한 용사는 무려 7천만명 

그리고 어린아이들이 밥을 얻어먹으러 먹는 모습이 정말 마음이 아픈 장면이다.

남,북의 전쟁은 게속되고 밥도 주먹밥 하나에 새우젓 전쟁이 일어나 밥도 조금 먹고 다시 전쟁에 들어간 참전용사님들 그리고 저번에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포화 속으로의 [탑이]그 영화에서 본 편지 내용이 같았었다. [어머니 나는 사람을  죽였습니다.   수류탄이라는 무거운 폭발 무기를 던져 일순간에 죽이고 말았습니다.  어머니. 적은 다리가 떨어져 나가고.팔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아무리 적이라지만 그들도 사람이라고 생각하니 더욱이 같은 언어와 같은 피를 나눈 동족이라고 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하고 무겁습니다.  어머니. 전쟁을 왜 해야 하나요? 이 복잡하고 괴로운 심정을 어머님께 알려들려야 내 마음이 가라앉을 것 같습니다. 저는 무서운 생각이 듭니다. 지금 내옆에서는 수많은 학우들이 죽음을 기다리는 듯 적이 덤벼들 것을 기다리며 뜨거은 햇빛 아래 엎들려 있습니다 적은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겨우71명입니다......이우근]라고 쓴 편지 내용[새벽 4시에 갑자기 일어난 6.25전쟁 피난 인도 많지만 목숨을 파쳐 싸우신분들 10만명도 안되는 참전용사님들이       

10배더 많은 북한국과 싸우셨습니다

이제 저도 백상만님의 말씀을 들었으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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