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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님의 강의를듣고...
작성자 문윤서 등록일 12.06.20 조회수 91

2층 다목적실에서 참전용사님의 강의가 있었어요..

그 선생님은 6.25전쟁때 직접참여하신 분이래요.

저는 그 분을 보니 왠지 신기하기도했어요.

육십몇년전에 한 6.25전쟁에서 살아남으셨다니.. 대단한것같아요.

북한과 남한의 이야기를 두루두루하셨어요.

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6.25전쟁의 관한 영상을 보았어요.

직접 전쟁때 참가하신분, 3명의 할아버지들이나와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요.

한 해마다 6월25일이 되면 마음이 착잡하다고 얘기하셨어요.

아직 전 그런마음이 어떤지 궁금해요. 6월25일이되서 그 험한 전쟁의 날을 돌아본다는게

좀 착잡할것같아요. 나만 혼자 살아남았고, 다른 사람들은 다 세상을 떠난게

참 슬픈일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를 희생하여 목숨을바친 그날...

우리나라를 위하면 목숨도 내다놓을수있는그분들..

참 우리나라가 자랑스럽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6.25전쟁때 어머니께 드릴 편지내용이 너무 감동이 먹었어요.

슬픈노래까지나와 더욱 더 안타깝기도 했어요.

그리고 19살의나이의 사망을 하게되었다니... 그나이에 사망하였다면

생을 더 살아보지도 못한게 크게 후회됬을거예요.

그런데 그 험하고 무서운 상황속에도 나만살아야지.. 그런생각은없고

우리나라를위해.. 이런 생각이 나신게 훌륭해요..

이분들을 위해 더 나라사랑을하고 한해에 6월25일날 눈을감고 그 전쟁때 본사진,

영상들을 생각하며 생각에 잠겨있을거예요.

제가 아직 4학년이라 생각은 깊게 나지는 못해요.

하지만 우리나라를 희생하시는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거예요.

그리고 참전용사님 말씀중 다른 용사들의 시체를 밟고 간대요..

전그게 제일 안타까워요.

그 고달픈 전쟁에서 끝까지살아남아야하니까..

이글을쓰면서 영화 <포화속으로>의 한장면이 떠올라요.

북한과 남한이 맞서는 대결. 서로 총맞고 부상이나도 달려가는모습...

그런모습을보고 참 감동을 먹었어요.

그리고 한 어머니이 아들이 전쟁에서 죽게된다면 그 어머니는 주체할수없는 슬픔이 있을까요?

당연히 자기 자식이니 슬퍼하고 오열하겠죠.

강당에서열린 참전용사님의 말씀.

참뜻깊었던것같아요. 말씀을 듣던중 6월25일날 생각에 잠길것같아요.

이시간은 전쟁에대해 알려주고 아주 유익했던 시간인것같아요.

하지만 아직 6.25전쟁이 끝나지않은거...

나라를 희생하신분들을위해 나라사랑하고,

나라를위해 노력할게요.

우리나라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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