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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한 희생, 우리가 잊지 않겠습니다
작성자 이다은 등록일 12.03.26 조회수 104

북 도발로 인한 천안함 침몰사건,그리고 46명이라는 많은 용사들이 돌아가신 사건..

46용사님들께서 뜻하지 않은 의도로 타고 계시던 772함대 천안함은

북 어뢰에 맞아 두 동강 나버리고 말았고, 타고 계시던

46용사님들도 100 일된 딸을 안고 싶어하셨던 꿈, 하루 빨리 제대해서 어머니 얼굴을 보고 싶어 하셨던 꿈, 일식 요리사 꿈등과 함께 차갑고 어두운 바다 속에서 결국 돌아오지 못하신 사실이

너무 안타깝고, 두 동강 나는 순간, 편하게 소파에 누워 포크로 과일을 맛있게 먹던 제가 왠지 한심합니다. 제가 그 순간 아무것도 알 수 없었지만 그래도 왠지 죄책감이 듭니다.

저를 위한, 우리를 위한, 대한민국을 위한, 국가를 위한 희생,

제가,우리가,대한민국이,국가가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국가를 위한 희생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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