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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인들의 길잡이 전자 지팡이 개발 ☆
작성자 청주중 등록일 11.02.16 조회수 182
맹인들의 길잡이 전자 지팡이 개발 
정보출처 http://fr.news.yahoo.com/040131/202/3mfwg.html 
원문언어 프랑스어 원문출판날짜 2004년 01월 31일 
국 가 프랑스 주제분야 과학기술일반-기타(A50) 


수 많은 맹인들의 삶에 도움을 줄 흰색의 전자 지팡이가 개발됐다. 이 지팡이는 맹인들이 이동하는데 전혀 어려움을 느끼지 못하게 할 것이며, 점차 현실화를 위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모델 단계까지 접근한 상태이다.

이미 2년 전부터 Lions Club 이라는 단체가 이 프로젝트의 재정을 책임지고 있다. 이 전자 지팡이는 전형적인 지팡이 모양으로 생겼으며, 텔레비전 리모콘 크기보다는 좀 더 큰 크기의 박스가 장착된다.

기본적인 원리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거리를 측정한다. 전자 지팡이는 소리나 진동으로 정보를 알려줄 것이라고 이 기계의 발명자인 Rene Farcy 는 설명한다. 그는 Paris-Sud/Orsay 대학의 교수이며, CNRS의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물리학자이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8년 동안 실험에 몰두했다. 목적에 맞으면서 실용 가능성에 적합한 발명을 위해서 였다. 

이 프로젝트의 개발 초기부터 지금까지 60여명의 장님들은 이 기계를 사용하였다. 이 기계의 가격은 아직은 비싼 편으로 개당 1,800 유로 정도이다. 맹인들은 사용을 위한 교관들에게 도움을 받는다. 이들은 이 기계가 내는 소리나 신호를 배워야 하기 때문이다. 파리에서의 실험은 사람의 이동이 가장 많은 du Forum des Halles 지역에서 이루어 졌다. 이곳은 전자지팡이의 실용 실험 장소로 정해졌다. 

보이지 않은 사람들에게 여유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는 장애물들이 가득하고 복잡한 거리를 부 자연스럽지 않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 될 것이라고 여성 교관인 Marie-Laure Bouygues 씨는 말한다. 한 맹인은 이 지팡이를 사용한 후 이렇게 말한다. “4년 전부터 저는 La Defense에서 일하였습니다. 혼자서는 전혀 광장에 나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지팡이를 사용하였을 때는 혼자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아주 넓은 곳도 문제없었습니다.” 라고 Laurence Agro 씨는 말한다. 

그러나 모든 맹인들이 이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님들의 60%는 사용이 가능할 것이나, 나머지 40%는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될 것이라고 전자 지팡이 협회의 책임자인 Pierre Ponthus는 설명한다. 이 협회는 Lions Club이 이 계획을 위해 추진한 모임이다. 프랑스에서는 300,000명의 시각 장애자들이 있다.. 그 중 50,000명이 전자 지팡이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0,000명 중 10,000 사람들은 그들의 일상 생활을 위한 활동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목적 달성을 위해 절반 정도는 진행되었다고 Pierre Ponthus씨는 말한다. 그는 프랑스에서 10년 안에는 5,000명의 사람들이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시스템의 단순화와 저가상품으로 실용화 할 예정이며 주변 상황을 진동으로 알릴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될 것이다. 전자 지팡이의 발명은 아직은 중간 단계의 초기 상태이다. 

연구자들은 GPS에 의해 장소를 확인하게 된다. 이 시스템을 통제하는 곳은 잠수함의 이동 확인을 표시하는 방법과 동일하게 사용한다. 4년이나 5년 후에는 맹인이 전혀 방문한 적 없는 지역에 도착해서도 사용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Rene Farcy는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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