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혜성학교(교장 김정식)는 전인교육의 바탕이 되고, 보다 나은 학교생활을 위하여 청소년 단체를 결성하여 10월 8일 화요일 17시부터 9일 17시까지 1박 2일로 뛰뜰야영을 하였다.

□ 본교 청소년단체 대원 중 희망자 11명은 충주혜성학교 운동장에서 야영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과 마음가짐을 가져보고 협동, 단결, 인내심 등을 익혀 호연지기를 키울 수 있는 경험을 하였다.

□ 지도교사는 8명이 참여하였으며, 구체적으로 건강을 체크하고 섬세한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발생을 미리 예방하도록 하였다.

□ 정구환 학생은 ‘집이 아닌 학교 운동장에 텐트를 치고 자는 것이 설레고 새로운 경험 이였다.’라고 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 충주혜성학교 학교장 김정식은 ‘청소년 단체를 통해 학교에서와 달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