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귀엽고 사랑스런, 그리고 의젓한 우리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행복의 기적을 울린답니다. 때론, 시끄럽고, 때론 울고, 때론 웃으면서, 2012년 행복의 열매가 알차게 영그도록 아이들을 사랑하며, 아이들과 함께 할께요.
아자! 아자! 기린반 화이팅!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네!
선생님 : 김은애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요리 이야기 2탄!
이름
김은애
등록일
12.05.11
조회수
134
활 동의 사례
미니케이크를 만들어요
대 상
만4~5세 18명
활 동 시 기
2012년 3월 16일 금요일
♥활 동 방 법♥
․ 교사는 주간교육계획안에 명시함으로써 가정과의 연계를 실천 한다.
․ 준비물 및 환경을 조성한다.(카스테라빵, 생크림, 과일 20조각, 케잌 초 )
․ 교사 및 친구 소개를 한 후 어떤 요리가 적합한지 유아들의 생각을 듣 고 미리 준비한 요리 순서표를 통해 그 방법을 알아본다.
․ 앞치마와 손씻기를 한 후 모둠별로 앉는다.
․ 요리 순서표를 참고하여 유아 개인별 방법대로 완성한다.
․ 완성된 케이크에 초를 꼿고 자신을 축하할 메시지를 생각하여 노래한다.
․ 정리를 하고 사진을 보며 요리활동 과정을 다시 한 번 감상하고 즐긴다.
♥평가♥
계획에는 협동작품으로 케이크를 만들고자 하였으나 커다란 빵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아이들의 동의를 얻어 개인별 미니케이크로 수정하였다. 생크림을 싫어하는 친구도 있었으나 빵에 바르고 과일을 올리면서 멋진 케이크로 변신하자 먹지 아이들의 눈동자가 반짝거렸다. 또한 자신을 주인공으로 하여 축하하는 과정에서도 나름 자신의 장점을 생각해보는 귀한 시간으로 엄숙한 요리활동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