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귀엽고 사랑스런, 그리고 의젓한 우리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행복의 기적을 울린답니다. 때론, 시끄럽고, 때론 울고, 때론 웃으면서, 2012년 행복의 열매가 알차게 영그도록 아이들을 사랑하며, 아이들과 함께 할께요.
아자! 아자! 기린반 화이팅!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네!
선생님 : 김은애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요리 이야기 3탄!
이름
김은애
등록일
12.05.11
조회수
163
활 동의 사례
동글 동글 고구마 경단
대 상
만4~5세 18명
활 동 시 기
2012년 3월 23일 금요일
♥활 동 방 법♥
․ 교사는 주간교육계획안에 명시함으로써 가정과의 연계를 실천 한다.
․ 준비물 및 환경을 조성한다.(고구마, 카스테리 빵, 뜨거운 물, 가루, 접시, 냄비, 채등)
․ 교사 및 친구 소개를 한 후 어떤 요리가 적합한지 유아들의 생각을 듣고 미리 준비한 요리 순서표를 통해 그 방법을 알아본다.
․ 앞치마와 손씻기를 한 후 모둠별로 앉는다.
․ 요리 순서에 따라 요리를 한다.
․ 완성된 경단을 먹으며 각각의 재료 맛과 비교하며 이야기 나눈다.
․ 정리를 하고 사진을 보며 요리활동 과정을 다시 한 번 감상하고 즐긴다.
♥평가♥
으깬 고구마의 질척함을 싫어해서 동그랗게 빚지 않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었다. 손을 통한 감각활동에 제한점을 갖고 있는 이 친구들에게는 부드러운 카스테라 빵을 먼저 잘게 부수는 일을 주문하였더니 즐겁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서로의 역할을 마치고 동그랗게 빚어진 고구마 알을 굴리는 일은 마치 구슬을 굴리 듯 아이들이 즐거운 놀이로 연결되는 것 같았다. 평소에 고구마를 싫어하는 친구들도 쉽고 맛도 좋다고 발표한 요리활동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