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기린반

우당탕탕 귀엽고 사랑스런, 그리고 의젓한 우리 아이들이 올망졸망 모여 행복의 기적을 울린답니다. 때론, 시끄럽고, 때론 울고, 때론 웃으면서, 2012년 행복의 열매가 알차게 영그도록 아이들을 사랑하며, 아이들과 함께 할께요. 

아자! 아자! 기린반 화이팅!

아이들이 행복하면 좋겠네!
  • 선생님 : 김은애
  • 학생수 : 남 0명 / 여 0명

요리 이야기 1탄!

이름 김은애 등록일 12.05.11 조회수 182
 

활 동의 사례

과일 꼬치 퐁듀

대   상

만4~5세 18명

활 동 시 기

2012년 3월 8일 금요일

활 동 방 법

 ․ 교사는 주간교육계획안에 명시함으로써 가정과의 연계를 실천 한다.

 ․ 준비물 및 환경을 조성한다.( 방울토마토, 바나나, 키위, 쵸코시럽, 나무꽂이)

 ․ 교사 및 친구 소개를 한 후 어떤 요리가 적합한지 유아들의 생각을 듣고  미리 준비     한 요리 순서표를 통해 그 방법을 알아본다.

 ․ 앞치마와 손씻기를 한 후 모둠별로 앉는다.

 ․ 요리 순서 및 자신의 색깔 및 맛의 취향에 따라 요리를 한다.

 ․ 완성된 꽂이를 친구들의 것과 비교하며 이야기 나눈다.

 ․ 정리를 하고 사진을 보며 요리활동 과정을 다시 한 번 감상하고 즐긴다 .

선생님 생각

  유치원에 입학한지 오일 째 되는 날의 첫 요리 수업이어서인지 아이들의 눈빛과 입맛 다시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였다. 집에서 흔히 대하는 과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이 씻고 도마 위에 빵칼로 자르고 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해서인지 새로운 듯 재잘거리는 모습이 귀여웠고, 유아들마다 제각기 자르는 모양이 가로, 세로 그리고 그 모양마다 과일의 생김새가 다름을 인식하는 과정도 흥미로웠다. 흔히 접한 과일에 쵸코시럽을 발라 또 다른 맛을 재현하는 과정에 아이들도 교사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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