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최윤서의 독후감(6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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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최윤서 | 등록일 | 20.06.19 | 조회수 | 154 |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 -'대갈장군이어도 좋아!'를 읽고- [줄거리: 작년까지만 해도 4학년 이였던 아이들 지금이 5학년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데... 마치 이번 학년이 재미있을 것만 같은 예감이 틀리지 않았다! 선생님의 현명한 수업 방법으로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며 토의하고 어쩌다 신문에 나오게 되었는데!!!!!!!!]
어린이가 모든 일을 결정하면 어떻게 될까요?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이가 모든 일을 결정해? 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있어.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니 일이나 잘해!’ 이렇게 생각할 듯합니다. 근데 뭐라고요? 어린이가 모든 일을 결정하는게 말도 안되나요? 그럼 어른들이 모든일을 결정해야 한다는 법이 있나요? 어른들은 모든일을 현명하게 결정하나요? 어린이들의 참정권은 어디로 갔나요? 어린이들이 생각을 펼치는게 잘못된 일인가요? 쓸데없는 소리라구요? 전혀 쓸데없는 소리가 아닙니다. 어린이는 어려서부터 자신의 생각을 펼칠 자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과 달리 이 이야기 속 인물 들은 자신의 생각을 펼치며 자신만의 꿈을 향해 한걸음 할걸음 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요 단어! ‘기본소득’ 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이 책과 함께 ‘기본소득’ 이라는 말을 만나로 가봅시다! 교실에선 학생이 주인 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학생이 토의하고 결정해 결론을 내려 스스로 실천하는 것과 비슷하죠. 하지만 학생이 주인이라고 학생 마음대로 수업시간에 놀고 과자먹고 자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교실은 이미 파리가 날라다닐 것입니다. 하지만 토의를 해서 현명하게 결정하면 어떨까요? 여러 분들이 사회자도 직접 뽑고 주제도 직접 정하고 의견도 직접 내고 결론까지 내려 실천하면 아마 여러분들의 교실은 화목하겠죠? 이렇듯 5학년 담임선생님은 아이들의 의견에 최대한 존중하며 생활했답니다.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꿈을 펼치기 위한 마음으로 토의를 하는 것이 마치 아이들의 인생에 빛을 밝혀주는 것 같습니다. 담임선생님은 교장 선생님의 반대에도 아이들의 의견을 끝까지 존중하려고 노력했고 그런 아이들은 선생님이 존경스럽고 새로운 경험 이였을 것 같습니다. 토의 하는 것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현명한 일이였을 것 같아요. 토의를 하면 모두 불만을 가질 이유가 없죠. 만약 한사람이 불만을 가진다 해도 그럼 해결 방법을 여러 사람이 함께 찾아 해결하면 되지요. 만약 ‘청소시간을 언제 정할까?’ 이것이 회의 주제라면 ‘밥먹고 나서 바로하자’가 해결 방안 이라면 어떤 한 사람은 어?? 나 밥 늦게 먹는데..... 라고 할 수도 있지요. 이럴 때 해결 방법은 정해진 규칙에 맞게 행동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8시 40분 까지 등교를 해야 되니깐 8시 45분에 청소를 시작해서 8시 50분에 끝내고 독서하면 어때? 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를 통해 선생님은 아이들을 통해 내가 배운다고 하셨지요. 은근히 츤데래 스타일 이신 담임선생님인 것 같죠. 수빈이가 현장체험 학습을 갔을 때 선생님은 가방에 몰래 넣어두신 책을 수빈이가 봤을 때 눈물을 글썽였지요. 선생님이 수빈이의 사정을 알기 때문이에요. 그 사정이 무었이냐고요? 그럼 기본소득과 함께 수빈이의 사정을 알아 보아요! 기본 소득이란 말이 많이 궁금했죠? 기본소득은 국가가 우리나라 국민 이라면 모두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개별적으로 일정한 현금을 주는 것입니다. 저도 기본소득을 주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소득을 준다면 우리 나라가 평화로워 질 것 같아서 입니다. 작은 현금이라도 현명하게 사용하면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현명하게 절제하는 습관을 기르면 나중에도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꿈을 펼칠 자유가 있기 때문에 그 돈으로 꿈에 대해 노력하고 생활하면 됩니다. 아이들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마치 흐르는 물처럼 아이들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아이들이 ‘돈이 부족해서’ 라는 이유로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 우리의 희망 우리의 인재들이 점점 ‘돈’ 이란 이유 때문에 줄어들고 있습니다. 게다가 저출산·고령화 문제도 심각한데 어쩌면 우리가 우리의 손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쳐가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미래를 조금이라도 더 바꾸기 위해서 기본소득에 찬성합니다. 그리고 이야기속 인물 수빈이는 부모님의 이혼 문제로 할머니와 단둘이 살게되었는데 할머니는 매일 폐지를 줍고 다니신다. 이젠 할머니의 몸도 편찮으셔서 폐지주을 힘도 없다. 이젠 기본소득이 필요하다. 라는 수빈이의 이야기입니다. 수빈이는 정말 기본소득이 필요해 보여요. 이젠 수빈이는 어떻합니까? 기본소득이 아니면 누가 매달 꼬박꼬박 수빈이 에게 돈을 주나요? 그것도 아니면 하늘에서 돈이 떨어질까요? 우리 나라에도 돈 때문에 먹고 살지 못하는 불쌍한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위해서라도 기본소득을 시작해 보는 것이 어떨까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 가요? 전 수빈이의 이야기만 들어도 정말 마음이 맴찟 합니다. 토의를 한 다음날... 선생님의 도움을 통해 신문에 나오게 되었지요. 기본소득을 받고 싶어요! 라는 의견으로 말이지요~ 어때요? 감동적이지 않나요? 아이들의 꿈을 한걸음씩 나아가어주는 선생님 그것을 잘 따라와 주는 아이들... 어쩌면 나중에 큰 일을 이룰 수도 있을것 같아요. 여러분 기본소득 그리고 토의가 우리의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기본소득에서의 저의 입장은 언제나 찬성으로 마음의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또한 토의의 중요성을 아시겠나요? 저는 토의를 하지 않으면 마치 물에 녹지 않은 약 가루 같습니다. 약 가루는 흔들지 않으면 아래 가라앉아서 나중에 나와서 쓴맛이 느껴지지요? 토의와 같습니다. 토의를 하지 않으면 불편한 점이 쌓이고 쌓여 나중엔 더 이상 참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토의를 해서 기본소득의 관한 문제도 해결해보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 보는 시간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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