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총 13개
정성우
2020.06.19 14:36
제목이 잘 드러나도록 부각시키고, 줄거리 부분만을 편집하여 윤서의 의도가 잘 드러나도록 했습니다 글자 색깔은 윤서가 한 것입니다. 목요일 하교 시간에 읽어보라고 건넸는데, 오늘 점심에 글까지 작성하였네요.
정성우
2020.06.19 14:38
지금까지 글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글입니다. 학생회 간부들보다 먼저 읽지 않았으나 자신의 생각을 먼저 밝혀주어서 고맙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혀주어서 고맙고, 자세하게 써 주어서 더 고맙네요.
최윤서
2020.06.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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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우 :
감사합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 이 책의 독서교육연구회의 회원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네요!
정성우
2020.06.19 14:49
200자 원고지 14장 분량이네~ 초등생이 무슨 할 말이 이리도 많은가!
유채민
2020.06.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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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 썼다~!!
최윤서
2020.06.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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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민 :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 채민아!
이선배
2020.06.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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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깜짝 놀랐습니다. 5학년 친구가 썼다는 사실에 더 놀랐습니다. 이 책을 쓴 작가로서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을 정확히 짚어낸 점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둘째는 제 생각을 최윤서 어린이의 생각으로 녹여낸 점이 놀라웠습니다. 셋째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쓸 줄 아는 테크닉을 가진 점이 부러웠습니다. 글만 잘쓰는 친구가 아니리라 기대해봅니다. 최윤서 어린이 역시 토의를 통해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나가길 바랍니다. 그럴 때 이 글은 정말 진실된 살아있는 글이 될 것입니다. 한가지 더 욕심을 내자면 비판적 책읽기를 통해서 이 책을 쓴 저를 훌쩍 뛰어넘기 바랍니다. 물론 이미 초등 5학년 때 저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성장하리라 믿지만 말입니다....혹시나 허락한다면 많은 사람들에게 이 글을 소개하고 싶군요...책을 읽어주고, 좋은 글을 써준 점 고맙습니다. 제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최윤서
2020.06.1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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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배 :
정말 이 책의 작가님이 와주셨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제 글을 소개해 주신다면 저야 감사하죠. 제 글의 대해 느낌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서샘
2020.06.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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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윤서의 글을 읽는동안 선생님도 격하게 기본소득에 찬성하게 되었어요. 우리 윤서의 논리적인 근거를 들어 생각하는 힘이나, 말하는 힘 모두 어디에서 왔을지 선생님은 내심 뿌듯합니다 (아마도 독서일 것이라고 샘은 10000% 확신중ㅋㅋ)
다른 친구들도 윤서의 이 글을 읽고 '대갈장군이어도 좋아' 도서를 읽고 싶게 마음이 움직였을 것 같아요!! ^^
최윤서
2020.06.22 20:05
사서샘 :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경민
2020.06.23 07:44
박소윤)) 우와~! 윤서야, 글 정말 잘 쓴다! 독후감 쓰기 대회(?)에 나가도 돼겠어!!
최윤서
2020.06.24 16:53
박경민 :
고마워 소윤아~
박소윤
2020.06.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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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서 :
나 소윤이양 .. 로그인을 아빠 이름으로 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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