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김태준(작품감상)1

이름 김태준 등록일 20.05.12 조회수 10

마당을 나온 암탉

잎싹은 (암탉)은 양계장에서 좁은 공간에서 알만 낳은  암탉이다.

잎싹은 어느날부터인가 알을 품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신은 병들어 알을 낳지 못하고 자신의 주인이 구덩이에 버린다

버린 잎싹을보고 오리들과 다른 닭들은 쳐다도 보지 않는다,

가시동굴 청동오리 한마리가 다가와 나를 지켜준다.

누구에 알인지 모를 알을 품고

정성을 다해 키우지만 자신이 오리인지 닭인지 혼란해하며 엄마인 잎싹의 곁을 떠난다.

다시 돌아왔을땐 족제비에게 죽음을 당한 엄마지만 나를 품고 키운 엄마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수 없다.

만약 잎싹이 였다면 마당에서 편하게 살다가 늙어서 그냥 닭으로 살다가 죽었을 것이다.

도전을 하지 않으면 어느 발명품도 나오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손해가 있을수 있더라도 항상 도전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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