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스스로! 더불어! 책으로!
  • 선생님 : 정성우
  • 학생수 : 남 12명 / 여 13명

박소윤(작품감상)

이름 박소윤 등록일 20.04.24 조회수 122

  잎싹이는 양계장에서 빠져나와 자유를 가진다. 그러나 어느날 청둥오리의 알을 발견하고 마치 자기알처럼 품는다. 족제비를 만나서 잎싹이와 족제비는 싸우게 된다. 그러다 족제비는 한쪽 눈을 잃었다. 근데 그 뒤에 새끼족제비가 있었다. 새끼 족제비는 굶어 죽을 것 같았다.  잎싹이는 안타깝게 생각을 해서 자신을 희생을 해서 족제비 가족에게 먹이가 됐다.


  잎싹이가 불쌍하고 대단하다고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잎싹이는 청둥오리의 알이 남아 있고 그리고 자기를 희생을 해서 먹이가 되었다는게 대단하다. 남의 가족을 안타깝게 여기고.. 잎싹이는 양계장에 있을 때 얼마나 불편 했을까? 궁금하기도 했다.마치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집안에 계속 있는것처럼 불편했을 것 같다. 잎싹이가 족제비랑 싸울 때 용기를 내서 싸우다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많~이 했다. 만약 내가 암탉 잎싹이였다면 나는 용기 내어 싸우지 않고 도망 치거나 숨었을거다. 왜냐하면 족제비는 체격도 크고 달리기도 빠르기 때문이다. 만약 새끼족제비를 내가 봤으면 먹이를 찾아서 줄것 같다. 우리도 한 시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집 밖으로 나가 학교도 다니고 학원도 다니고 친구들과 놀고 뛰어 놀고 싶다.


  만약 내가 족제바처럼 한쪽 눈을 잃으면.. 으아악..!! 상상도 하기 싫다. 족제비는 어떻게 한 쪽눈을 읽고 안 울수가 있을까? 그리고 잎싹이는 새끼족제비를 보고 어떤 느낌이나 생각이 들었을까? 라는궁금증을 갖게 되었다. 알고 보니 나는 궁금증이 많은 것 같다. 잎싹이는 새끼족제비가 굶어 죽을 것 같으면 자신을 희생해서 먹이가 돼어 주지만 만약  굶어 죽을 것 같은 애기와 엄마 가 있으면 나는 먼저 119에 신고를 하고 안심을 시켜줄 것 같다. 이 책은 정말 많은 교훈을 주는 것 같다.  '한 번사는 인생 배려를 하며 잘 살자' 말은 안되는 것 같지만 이런 느낌이라고 할 수 있다. 나도 잎싹이처럼 배려와 양보를 하며 정직한 삶을 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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