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국어 과제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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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성우 | 등록일 | 20.04.24 | 조회수 | 114 |
두 달동안 여러분은 하늘방, 잎싹방, 왕자방에서 씨앗을 모았습니다. 이젠 그 씨앗을 뿌릴 차례입니다. 특히 국어 2단원에서는 작품을 감상할 때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과 경험이 다르면 생각이나 느낌이 달라집니다. 남과 똑같이 생각하고 남과 똑같이 느낄 필요가 없습니다. 똑같이 느끼고 생각한다면, 사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얼굴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 것처럼 여러분이 작성한 글도 달라야 합니다. 씨앗은 200자였으나 줄기는 1,000자로 합니다. 세 개의 방중에 있는 씨앗을 골라 물을 주고 햇빛도 주고 거름도 주어서 잘 자라게 하세요. 1,000자이니까 문단도 만들어야 해요. 3개 이상은 있어야지요. 문단 처음은 들여쓰기를 반드시 하고요. 그래야 문단이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3학년 때 배웠어도 글을 쓸 때마다 적용하지 않은 친구는 쉽지 않을 거예요. 어떤 친구의 씨앗이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비밀글로 하지 맙시다 지금 이 글도 일부러 문단을 세 개 만들었어요. 들여쓰기도 하구요. 글자수는 네이버를 활용하라고 했지요? 네이버에 따르면 글자 공백 포함 총 637자입니다. 줄거리를 처음부터 억지로 쓰려 하지 말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쓰라는 것 잊지맙시다. 그럼, 난 맛있는 글이 요리되기를 기다릴께요.
제목은 성명(작품감상)이라고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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