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혼자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무엇을 경험했는지보다
친구들 앞에서
얼만큼 어떻게
구술 발표할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유채민 4월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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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유채민 | 등록일 | 20.04.13 | 조회수 | 41 |
나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강동을 받았다. 왜냐하면 마지막 장면에서 잎싹이가 족제비에게 자기를 잡아먹어도 괜찮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잎싹이는 자기가 꿈꾸던 것, 바로 아기를 품고 키우는 것을 이룬 것이다. 나도 잎싹이처럼 내 꿈을 이루고 싶다. 내 꿈은 아나운서이다. 왜냐하면 아나운서의 당당한 모습과 예쁜 목소리가 좋기 때문이다. 내가 꿈을 이룬려면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을 가기 보다는 잎싹이처럼 새로운 삶을 펼쳐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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